백괴광역시/집/공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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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없다. 근처 만화방에서 만화나 빌려서 침대에 뒹굴거리며 읽고 싶다. | 아무 것도 없다. 근처 만화방에서 만화나 빌려서 침대에 뒹굴거리며 읽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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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없다. 근처 만화방에서 만화나 빌려서 침대에 뒹굴거리며 읽고 싶다. | 아무 것도 없다. 근처 만화방에서 만화나 빌려서 침대에 뒹굴거리며 읽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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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을 꺼내, 공책을 살펴 보았다.
백괴광역시에는 전설로 내려오는 것이 많다.
꿈자리 괴담이라던지... 화장실의 벽에서 나오는 괴담과 여러가지 전설.
나는 그것을 알고 싶다.
우리 집도, 그런 집들 중에서 하나인 것 같다. 꿈자리에 나오는 이상한 사람과 의문의 문뚜껑.
그것을 밝히고 싶다.
너 :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리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