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집/공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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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폭발 | |||
쥐 떼가 계속 나와서 창고에 가 봤다. | |||
쥐들은 뜨거운 가스를 피하기 위해서 맨홀 뚜껑을 타고 올라온 것이였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바로 도망쳤다. | |||
얼마 뒤, 아름답게 폭☆8 해 버렸다. 지금 창고는 없다. | |||
여담으로, 불장난 하지 말라는 어른들의 말씀은 틀리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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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4일 (일) 22:37 판
서랍장을 꺼내, 공책을 살펴 보았다.
백괴광역시에는 전설로 내려오는 것이 많다.
꿈자리 괴담이라던지... 화장실의 벽에서 나오는 괴담과 여러가지 전설.
나는 그것을 알고 싶다.
우리 집도, 그런 집들 중에서 하나인 것 같다. 꿈자리에 나오는 이상한 사람과 의문의 문뚜껑.
그것을 밝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