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너머로/세계의 성/안으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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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저를 배려해 주신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 |||
{{#ifeq:{{#urlget:sum}}|12345| | 아니라고 손을 내저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 ||
"아, 아니, 그건 아니고요. 그냥, 질문이 하나 더 있긴 한데..." | |||
집사님께서 고개를 갸우뚱거리셨다. | |||
"흐음, 아니라고요?" | |||
네오가 머릿속에 불현듯 지나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 봤다. | |||
"혹시, 그 고양이를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 |||
"저 혼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는 없습니다만... 혹시 보셨습니까?" | |||
"아니오, 그냥 사제의 구슬을 훔친 것인지, 사제가 준 것인지도 모르고..." | |||
"훔친 것이 맞습니다. 확실합니다." | |||
집사님의 대답은 단호했다. | |||
그리고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나를 보기 시작했다. | |||
"흐음. 뭔가 이상합니다. 머지 않은 곳에 도둑고양이가 있습니까? | |||
아, 보셨는데 제보하지 않으려고 하는 모양이군요. | |||
오랜만에 성 안으로 들어오신 분이라 그렇게 안 봤는데, 이것 참 곤란합니다." | |||
순간 어느 작은 불꽃이 나를 낚아채어 도망치려 하였다. | |||
하지만 멀리 가지는 못했다. | |||
...... | |||
네오는 잡혀갔고, 나는 성 밖으로 쫓겨났다. | |||
그래도 죽이기까지는 하지 않은 게 어디야. | |||
<span style='font-size:32pt;font-family:serif;'>too many [ Q ]uestions </sp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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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취향에 맞게 답해 주어서 매우 기쁩니다. | "저의 취향에 맞게 답해 주어서 매우 기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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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2일 (화) 03:21 판
HINT:
성 안은 텅 비어 있었다.
"세계의 성 안에 온 걸 환영합니다."
한 신사가 정중하게 나에게 인사하였다.
"그...그게..."
"무엇이든 물어보십시오.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 이곳은 어떤 곳인가요?
- 당신은 누구인가요?
- 여기는 왜 이렇게 텅 비어 있나요?
- 저를 안내해줄 수 있나요?
- 사람 말고 다른 생명체도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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