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6/온수교차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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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수찬|경찰청을 믿는다고? 적을 더 늘릴 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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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대환|어쩔 수 없었어, 일단 뭐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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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30일 (금) 20:01 판

한적한 논밭 옆을 질주하고 있다. 납치범들도 없겠다, 차에서는 신고를 해도 엉뚱한 사람이나 잡는 경찰의 무능과 부패를 한참 씹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대환이가 어딘가에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파일:온수교차로.png

대환  : “여보세요!”
 : “누구야?”
진호  : “경찰청 쪽인가, 신고센터 아냐?”
 : “그 말은...”
대환  : “그러니까... 이쪽, 전주랑 완주 경찰이 뇌물 받고 저희를 무고로 사살하려고 쫓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수찬  : “경찰청을 믿는다고? 적을 더 늘릴 셈이야?!”
대환  : “어쩔 수 없었어, 일단 뭐라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