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7/추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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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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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쏜 총알이 차의 바로 옆으로 비껴 나갔다. 이제 우리도 전속력으로 따라가야 하는 건가..
누군가가 쏜 총알이 차의 바로 옆으로 비껴 나갔다. 이제 우리도 전속력으로 따라가야 하는 건가..


그래도 뒷좌석에서 수찬이와 대환이가 AK-47을 발견했으니 다행인 것 같다.
그래도 뒷좌석에서 수찬이와 대환이가 AK-47을 발견했으니 다행인 것 같다. 나는 전속력으로 달려야겠다.


* {{ㅁ|../전속력|전속력으로 운전}}
* {{ㅁ|../전속력|다음}}

2018년 11월 30일 (금) 20:08 판

적어도 의정부까진, 검은 밴이 우릴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았다.

진호  : “이제 터널이다. 터널이 제일 위험한데..”
수찬  : “이 터널은, 한 5km쯤 되는 것 같은데?”
대환  : “눈치채지 않게 조심해. 지금 고속도로에 차가 둘밖에 없어.”
3.15.214.185  : “근데, 이쯤 되면 이미 눈치를 채지 않았을ㄲ...”


끼이이익---

갑자기 앞의 밴이 급정거했다. 아무래도 눈치를 챈 모양이다!

 : “아이 씨... 눈치 챘어, 무기 챙기고 있어 봐!”
수찬, 대환  : “오케이!”
진호  : “침착하게 잘 운전해. 안전벨트 붙잡고 있을 테니.”

다행히도 우리 차와 밴은 다른 차선에 있었고 사고도 나진 않았지만,

급정거하던 밴이 갑자기 폭주하기 시작했다!


수찬  : “잠깐, 눈치를 챘다는 것은...”
진호  : “총알 조심해, 얘들아!”


탕!


누군가가 쏜 총알이 차의 바로 옆으로 비껴 나갔다. 이제 우리도 전속력으로 따라가야 하는 건가..

그래도 뒷좌석에서 수찬이와 대환이가 AK-47을 발견했으니 다행인 것 같다. 나는 전속력으로 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