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9/비밀의 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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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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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를 따라 들어온 곳은 '''비밀의 방'''이었다.
{{#switch:{{CGI}}
|0=호영이를 따라 들어온 곳은 '''비밀의 방'''이었다.


예감이 불길한데...
{{ㄷㅎ|{{너}}|일단... 총이라도 쏴야지.)}}


* {{ㅁ|/1|공격}}
결심이 이미 굳어있었기에, 주의용으로 호영이 쪽으로 총을 발사했다. 내 계획에 맞게, 총알은 빗나갈 수 있었다.
 
{{ㄷㅎ|호영|뭐야, 결전인데... 봐주는 거야? '''난 그럴 생각 없는데.'''}}
 
다만 나의 속내를 모르는지 호영이는 나를 진짜로 죽이려는 것 같다.
 
* {{CGI미궁|1|다시 공격}}
|1=방은 텅 비어있어 교전하기 어려웠다. 이래서는 호영을 이길 수가 없ㄴ...
 
'''잠시만, 굳이 이 방에서 싸워야 하나?'''
 
내가 생각에 잠긴 사이, 호영이는 날 계속 도발했다.
 
{{ㄷㅎ|호영|공격할 생각이 없네...? '''그럼 죽여볼까?!'''}}
 
'''''탕-!'''''
 
윽! 잊고 있었다. 나와 호영은 일대 일로 싸우던 중이었지!
 
{{대화|{{너}}|일단... 도망치자...}}
{{대화|호영|'''어딜 가려고, 여기가 네 무덤인데.'''}}
 
호영이는 광기어린 표정이었다. 확실히 저 녀석의 광기를 이용하면 될 수도 있어...
 
== 행동 ==
* {{CGI미궁|4444|계속 싸운다}}
* {{CGI미궁|2|도망친다}}
|2={{대화|{{너}}|일단 후퇴다...}}
{{대화|호영|이런... 끈기가 없었네... '''겁쟁이 자식 같으니라고.'''}}
{{대화|{{너}}|(일단, 지형지물이 많은 곳으로 가자...)}}
 
== 행동 ==
* {{CGI미궁|4445|강당으로}}
* {{CGI미궁|3|철근 방으로}}
* {{CGI미궁|4446|미로 방으로}}
* {{CGI미궁|4444|계속 싸우기}}
|3={{대화|{{너}}|(여기라면, 장애물이 많으니 뭐라도 할 수 있겠어...)}}
{{대화|호영|'''더 갈 곳도 없네? 도망친 게 여기서 죽기 위해서였어?'''}}
 
이런, 벌써 호영이 여기까지 쫓아왔다. 뭐라도 하지 않으면...
 
== 행동 ==
* {{CGI미궁|4|호영을 도발한다}}
* {{CGI미궁|4447|철근을 엄폐물 삼아 교전한다}}
* {{ㅁ|백괴:미침|철근을 들고 머리를 후린다}}
|4={{대화|{{너}}|아니... 이곳은 네가 쓰러질 곳인걸?}}
{{대화|호영|허, 자식. 말은 잘하네. {{색깔|'''할 수 있으면 해보던가!!'''|Firebrick}}}}
{{대화|{{너}}|(됐어, 도발에 걸렸으니 조금만 조심하면 이길 수 있어!)}}
{{대화|호영|으아아아아아!!!}}
{{대화|권총|(타타탕- 타탕- 타타탕-)}}
{{대화|{{너}}|(...이라지만 이건 너무 잘 걸렸다... 죽게 생겼네...)}}
{{대화|호영|어디 있어! 죽인다...}}
{{대화|{{너}}|(하... 진짜 답없다...)}}
 
도발은 좋은 선택이었다. 아니, 나쁜 선택일 수도 있다. 호영이 미친 듯이 너를 찾으면서 권총을 난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행동 ==
* {{CGI미궁|5|주위를 살핀다}}
* {{CGI미궁|4448|도망친다}}
* {{ㅁ|백괴:미침|유서를 쓴다}}
 
|5=주위를 살피자, 너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다.
 
{{대화|{{너}}|저건... 철근?}}
 
천장에 철근이 매달려있던 것이다. 호영이 있는 쪽의 철근의 고도는 굉장히 낮았다.
 
{{대화|{{너}}|그래, 철근을 이용한다면... 어?!}}
 
너는 머리 위를 봤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철근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너에게 떨어지려고 하고 있었으니까.'''
 
{{대화|{{너}}|큰일이다... 어쩌지...}}
 
== 행동 ==
* {{CGI미궁|4447|일단 피하고 다른 곳에서 교전한다}}
* {{CGI미궁|6|가만히 있는다}}
 
|6={{대화|호영|젠장, 어디 간거야!}}
{{대화|{{너}}|(지금 나왔다가는 그대로 헤드샷이겠지... 일단 좀 기다리자...)}}
 
(잠시 후)
 
{{대화|호영|헉... 헉... {{삐|썅}}... 좋아, 사라졌다 이거지? 그럼 '''친구놈들 먼저 죽여야겠네...'''}}
{{대화|{{너}}|(큰일이다... 어쩌지...)}}
 
== 행동 ==
* {{CGI미궁|4449|호영을 쏜다}}
* {{CGI미궁|7|호영 주위를 쏜다}}
* {{CGI미궁|4450|가만히 둔다}}
 
|7={{대화|총|(탕-)}}
{{대화|{{너}}|일단은 죽이면 안되니...}}
{{대화|호영|미친... 아직도 여기 있었나...?!}}
{{대화|총|(타타탕-)}}
{{대화|밧줄|(써걱-)}}
{{대화|철근|'''(슈우우-)'''}}
{{대화|호영|뭐... 뭐ㅇ... 으아아악!! (쿵)}}
{{대화|{{너}}|하아... 다행이다... 빨리 신고하자...}}
 
== 행동 ==
* {{ㅁ|../2|일단 도망치고 신고하기}}
|4444=너는 계속 교전을 했다. 하지만 결과는 운이 없었다. 호영은 너보다 사격 실력이 훨씬 뛰어났다.
 
* {{ㅁ|../../전투|재시작}}
|4445=강당으로 가는 길은 막혀있었다. 너는 그대로 문과 함께 몸에 구멍이 뚫렸다.
 
* {{ㅁ|../../전투|재시작}}
|4446=너는 미로에 약했고, 우연히 마주친 호영에 의해 총살당했다.
 
* {{ㅁ|../../전투|재시작}}
|4447=이곳은 호영의 집이었다. 호영은 예상 외로 굉장히 강했고, 너는 지리적 이점을 잘 활용할 수 없었다.
 
* {{ㅁ|../../전투|재시작}}
|4448=너가 도망을 치자, 호영은 재빠르게 너의 위치를 파악하고 몸에 3발의 총알을 꽂아넣었다.
 
* {{ㅁ|../../전투|재시작}}
|4449=무식하긴. 너는 호영을 죽여버렸고, 친구들의 신뢰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다.
 
* {{ㅁ|../../전투|재시작}}
|4450=너는 가만히 있었고, 호영은 너의 친구들을 죽이러 갔다. 너는 떨어진 철근에 의해 몸이 넓은 카펫이 되어버렸다.
 
* {{ㅁ|../../전투|재시작}}
}}

2018년 11월 26일 (월) 19:07 판

호영이를 따라 들어온 곳은 비밀의 방이었다.

 : “일단... 총이라도 쏴야지.)”

결심이 이미 굳어있었기에, 주의용으로 호영이 쪽으로 총을 발사했다. 내 계획에 맞게, 총알은 빗나갈 수 있었다.

호영  : “뭐야, 결전인데... 봐주는 거야? 난 그럴 생각 없는데.

다만 나의 속내를 모르는지 호영이는 나를 진짜로 죽이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