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13/공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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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커덕'''''
'''''철커덕'''''


드디어 열렸다! 이딴 문제를 넣어놓았다는 것에 치가 떨리는 게 먼저긴 하지만...
드디어 열렸다! 한편으로는 이딴 문제를 넣어놓았다는 치가 떨리지만...


{{대화|진호|열었어!? 어떻게 맞춘 거야...}}
{{대화|진호|열었어!? 어떻게 맞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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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이번엔 좀 끝났으면 한다.
  제발 이번엔 좀 끝났으면 한다.


  2021년 7월 21일
  2021년 7월 20일
  이준혁이라는 자식이 민석과 호영의 전화를 엿들었다고 한다.
  이준혁이라는 자식이 민석과 호영의 전화를 엿들었다고 한다.
  우리 일을 다 까발릴까봐 약간 걱정은 되지만...
  우리 일을 다 까발릴까봐 약간 걱정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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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경찰에 잡힌 것 같다.
  아무래도 경찰에 잡힌 것 같다.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잡힐 것 같았으면 폭탄을 터트리라고 했건만...
  잡힐 것 같으면 폭탄을 터트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역시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이 일은 힘든 것 같다.
  뭐,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거니 상관은 없는데
  뭐,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거니 상관은 없겠네.
역시 걔들을 처치하는 건 내가 아니면 힘들 거 같다.


  2021년 7월 23일
  2021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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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환이의 말에 따라 민수의 새로운 아지트를 찾기로 결심했다.
우리는 대환이의 말에 따라 민수의 새로운 아지트를 찾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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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대환|거기에는 없어?}}
{{대화|대환|거기에는 없어?}}
{{대화|수찬|글쎄, 여기에는 딱히 단서는 없어.}}
{{대화|수찬|글쎄, 여기에는 딱히 단서는 없어.}}


하아... 이걸 어떻게 한담...
음, 이걸 어떻게 한담...


{{대화|진호|아! 잠깐, 우편함을 봐야겠어.}}
{{대화|진호|아! 잠깐, 우편함을 봐야겠어.}}

2023년 6월 18일 (일) 13:23 판

삐이이이-

(철커덕)

윽, 자물쇠가 완전히 잠겨버린 듯 하다.

진호  : “음... 별 거 아니겠지.”

그랬으면 좋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