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9: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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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나 성환역에서 겪은 일과는 달리 지하철 내에는 아직 납치범 무리가 없었다.
우리가 재빨리 움직였기 때문인지 지하철에는 납치범을 찾을 수 없었다. 덕분에 아무 위협을 겪지 않고 무사히 도곡역으로 올 수 있었다.


결과, 우리는 아무 위협을 겪지 않고 무사히 도곡역으로 올 수 있었다.
{{ㄷㅎ|진호|여기가 도곡역 사거리야.}}
{{ㄷㅎ|수찬|그래, 요 근처에 유호영 자식 집이 있다 이거지?}}
{{ㄷㅎ|{{너}}|너무 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일단 밥부터 먹자.}}
{{ㄷㅎ|대환|나도 배고파. ...저기 김천밥국은 어때?}}


{{ㄷㅎ|수찬|그래, 이 근처에 호영이네 집이 있다 이거지?}}
우리는 대환이가 가리킨 분식집으로 가서 식사를 시작했다.
{{ㄷㅎ|{{너}}|그러지 말고, 배고픈데 먼저 밥이나 먹자.}}
{{ㄷㅎ|대환|배고픈데... 저어기 분식집이나 가자.}}
 
우리는 이내 분식집에서 각자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 {{ㅁ|비밀5: 최후/상황9/식사|다음}}
* {{ㅁ|비밀5: 최후/상황9/식사|다음}}

2023년 8월 23일 (수) 07:43 판

우리가 재빨리 움직였기 때문인지 지하철에는 납치범을 찾을 수 없었다. 덕분에 아무 위협을 겪지 않고 무사히 도곡역으로 올 수 있었다.

진호  : “여기가 도곡역 사거리야.”
수찬  : “그래, 요 근처에 유호영 그 자식 집이 있다 이거지?”
 : “너무 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일단 밥부터 먹자.”
대환  : “나도 배고파. ...저기 김천밥국은 어때?”

우리는 대환이가 가리킨 분식집으로 가서 식사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