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ify/Chapter III: 두 판 사이의 차이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잔글편집 요약 없음
(중복답안 인정.)
198번째 줄: 198번째 줄:
{{입력 상자|text|answer}}
{{입력 상자|text|answer}}
|tlqwp={{대화|소녀|풀었어요!}}
|tlqwp={{대화|소녀|풀었어요!}}
{{대화|나|하아... 뭐가 이렇게 힘드냐.}}
{{대화|소녀|그러게요, 이건 누가 만들었길래 이렇게 암호가 걸려있는 걸까요...}}
{{대화|나|글쎄다.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보통내기는 아닌 것 같은데...}}
{{대화|소녀|...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작동시킬게요!}}
{{대화|나|그래. 여기 모습은 처음 보는구만.}}
소녀가 기계를 작동시키자, 땅이 울리는 듯한 큰 진동이 우리에게 느껴졌다. 역시 이런 느낌은 기분 나쁘다.
{{대화|나|으으... 적응안되네.}}
{{대화|소녀|토나올 거 같아요... 우욱.}}
{{대화|나|야, 야!}}
...잠시 사고가 있었지만, 곧 기계의 작동이 끝났고, 삭막했던 광산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대화|나|이야... 끝내주네.}}
밖은 더이상 황량한 들판이 아니었다. 오히려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초원으로 변해있었다.
초원을 걸으면서 도시를 향해 나가니, 바쁜 듯한 도시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하긴, 꽤 오랫동안 광산에 있었으니 도시가 작동하는 걸 알지 못했을 수밖에.
<center>{{크기|270%|'''Chapter III 완료.'''}}</center>
== 제작자의 말 ==
챕터 3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혼자서는 역시 힘들죠? {{사용자:Js091213/서명}} 2020년 7월 2일 (목) 23:38 (KST)
* {{미궁|The Purify/Chapter IV|다음으로}}
}}
|qorwp={{대화|소녀|풀었어요!}}
{{대화|나|하아... 뭐가 이렇게 힘드냐.}}
{{대화|나|하아... 뭐가 이렇게 힘드냐.}}
{{대화|소녀|그러게요, 이건 누가 만들었길래 이렇게 암호가 걸려있는 걸까요...}}
{{대화|소녀|그러게요, 이건 누가 만들었길래 이렇게 암호가 걸려있는 걸까요...}}

2023년 9월 7일 (목) 17:58 판

Chapter III. 폐허

국토가 넓고 험한 운터강의 특성 덕분에, 우리가 로스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동이 트고 있었다.

소녀  : “흐암... 졸려...”
 : “나도 잠이 오는걸. 얼마나 험한 거야, 여긴...”

한나절 동안이나 차를 몰고 있던 소녀를 재우고, 나는 오늘도 폐허가 된 도시에서 약탈을 시작하기로 했다.


내부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했다.

무언가 큰 폭발이 있었던 듯했다. 광장에는 거대한 크레이터가 있었고, 분수대는 완전히 박살이 나 있었다.

 : “분명 여기서 반응이 있었다고 했지...”

소녀가 이전에 말한 대로, 물건도 털 겸 반응이 강해지는 곳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반응이 가장 큰 지점을 발견하였다. 황량한 벌판이었다.

 : “뭐야, 기계가 고장난 건가? 그럴 리는 없는데...”

벌판에는 작은 대리석 석상이 있을 뿐이었다. 석상의 명판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광산 입구.'

Chapter III - 1. Decode

3 = 1111001
H = 0110111
0 = 1111110
7 = 1110010
S = 1011011

E = ???????

Answer Type: Number

힌트 1: Binary

힌트 2: Digital

힌트 3: S=5, 0=O

|qorwp=소녀  : “풀었어요!”
 : “하아... 뭐가 이렇게 힘드냐.”
소녀  : “그러게요, 이건 누가 만들었길래 이렇게 암호가 걸려있는 걸까요...”
 : “글쎄다.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보통내기는 아닌 것 같은데...”
소녀  : “...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작동시킬게요!”
 : “그래. 여기 모습은 처음 보는구만.”

소녀가 기계를 작동시키자, 땅이 울리는 듯한 큰 진동이 우리에게 느껴졌다. 역시 이런 느낌은 기분 나쁘다.

 : “으으... 적응안되네.”
소녀  : “토나올 거 같아요... 우욱.”
 : “야, 야!”




...잠시 사고가 있었지만, 곧 기계의 작동이 끝났고, 삭막했던 광산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 “이야... 끝내주네.”

밖은 더이상 황량한 들판이 아니었다. 오히려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초원으로 변해있었다.

초원을 걸으면서 도시를 향해 나가니, 바쁜 듯한 도시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하긴, 꽤 오랫동안 광산에 있었으니 도시가 작동하는 걸 알지 못했을 수밖에.

Chapter III 완료.

제작자의 말

챕터 3 클리어를 축하드립니다. 혼자서는 역시 힘들죠? —Js091213 (토론) 2020년 7월 2일 (목) 23:38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