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도시철도/천안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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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지?==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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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궁|사용자:Existentialism/천안 도시철도/경부선/천안역|경부선이나 호남선, 전라선, 수도권 1호선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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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23일 (토) 21:57 판

1905년 정초에 경부선 영업을 개시하여 온양온천을 가는 서울 사람들을 옮겨다 주기도 하였고, 1922년 장항선 개통과 1925년 안성선 개통 이후로는 경부선에서 갈라져, 국내서도 유명한 이천 쌀을 가져다가 충청남도 한 바퀴를 슥 돌아, 일본 제국주의가 군산항으로 자원을 공출하는 것을 협력한 친일반민족행위건조물이다. 대한민국 광복 이후 반민특위에 회부되기도 하였고, 6.25 전쟁 가운데서는 대통령 이승만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찍고 가는 데 협력을 했다는 이유와 인민군의 운송을 협력한 혐의로, 4.19혁명이 있은 후인 제2 공화국 이래로 천안역은 지금까지도 압수수색과 세무조사와 천안시 시내버스와 매카시즘에 발목이 잡혀 임시역사를 20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

천안역은 동남구와 서북구의 기준점으로, 1번과 3번 출구가 있는 동부역사에는 마늘떡볶이로 유명한 역전시장과 원조 호두과자 가게의 분점, 동남구청, 지하상가 등이 있으나, 솔직히 천안시민 입장에서는 호두과자는 그냥 싼 거 먹어도 괜찮다. 2번 출구가 있는 서부역사에는 파친코와 성인 PC방, 바다이야기가 즐비한다. 그러나 경찰과 검찰의 의지도단으로 여전히 성업중이다.

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