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7: 두 판 사이의 차이
< 비밀5: 최후
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2번째 줄: | 2번째 줄: | ||
{{ㄷㅎ|진호|졸음운전이나 하지 마셔.}} | {{ㄷㅎ|진호|졸음운전이나 하지 마셔.}} | ||
우리 차는 그렇게 여산휴게소를 빠져나와 | 우리 차는 그렇게 여산휴게소를 빠져나와 일산으로 향했다. | ||
{{빈줄|2500px}} | {{빈줄|2500px}} | ||
어느덧 해가 다 질 무렵이 됐다. 우리 차는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고양시 | 어느덧 해가 다 질 무렵이 됐다. 우리 차는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고양시 능곡동을 지나고 있었다. | ||
{{ㄷㅎ|진호|아, 피곤해... 근데 | {{ㄷㅎ|진호|아, 피곤해... 근데 여긴 능곡동이잖아. 일산 가야 되는 거 아냐?}} | ||
{{ㄷㅎ|{{너}}| | {{ㄷㅎ|{{너}}|괜히 일산에 갔다가 납치범들하고 맞닥뜨릴 것 같아서. 이 동네 숙박비가 더 싸기도 하고.}} | ||
{{ㄷㅎ|진호|아예 하룻밤 자고 가려는 | {{ㄷㅎ|진호|아예 하룻밤 자고 가려는 거야? 알겠어.}} | ||
{{ㄷㅎ|수찬|음냐음냐... (자는 중)}} | {{ㄷㅎ|수찬|음냐음냐... (자는 중)}} | ||
{{ㄷㅎ|대환|야, 수찬아! 다 왔어. 일어나.}} | {{ㄷㅎ|대환|야, 수찬아! 다 왔어. 일어나.}} | ||
{{ㄷㅎ|수찬|...? 으아 | {{ㄷㅎ|수찬|...? 으아, 잘 잤다. 일산 도착했냐?}} | ||
{{ㄷㅎ|{{너}}|오늘은 그냥 모텔 가서 쉬고, 호영이는 내일 찾기로 했어.}} | {{ㄷㅎ|{{너}}|오늘은 그냥 모텔 가서 쉬고, 호영이는 내일 찾기로 했어.}} | ||
이윽고 우리는 능곡동의 작은 숙박시설로 들어갔다. | |||
* {{미궁|비밀5: 최후/상황7/호텔|다음}} | * {{미궁|비밀5: 최후/상황7/호텔|다음}} |
2024년 2월 4일 (일) 16:06 판
너 : “다들 안전벨트 맸지? 그럼 출발한다.”
진호 : “졸음운전이나 하지 마셔.”
우리 차는 그렇게 여산휴게소를 빠져나와 일산으로 향했다.
어느덧 해가 다 질 무렵이 됐다. 우리 차는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고양시 능곡동을 지나고 있었다.
진호 : “아, 피곤해... 근데 여긴 능곡동이잖아. 일산 가야 되는 거 아냐?”
너 : “괜히 일산에 갔다가 납치범들하고 맞닥뜨릴 것 같아서. 이 동네 숙박비가 더 싸기도 하고.”
진호 : “아예 하룻밤 자고 가려는 거야? 알겠어.”
수찬 : “음냐음냐... (자는 중)”
대환 : “야, 수찬아! 다 왔어. 일어나.”
수찬 : “...? 으아, 잘 잤다. 일산 도착했냐?”
너 : “오늘은 그냥 모텔 가서 쉬고, 호영이는 내일 찾기로 했어.”
이윽고 우리는 능곡동의 작은 숙박시설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