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8/회상2: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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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Js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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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색|sky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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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준혁|그때 내가 야구방망이로 엄청 맞았었지.. 그래서 그때 꼬리뼈도 나갔었고 말야.}}
{{ㄷㅎ|준혁|시작은 야구방망이였어. 기절할 때까지 맞고 또 맞다가 어딘가로 끌려갔지.}}
{{ㄷㅎ|대환|아, 끔찍해. 진짜 악마다, 악마.}}
{{ㄷㅎ|대환|정말 끔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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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준혁|으, 으으으...}}
{{대화|준혁|으, 으으으...}}
{{대화|준혁|여긴 어디지... 나가고 싶다...}}
{{대화|준혁|왜 이렇게 추워... 여기서 나갈래...}}


''철컥철컥-''
''철컥철컥-''


{{대화|준혁|왜 잠겨 있는 거야... 여긴 또 왜 이렇게 추운 거야...!}}
{{대화|준혁|왜 잠겨 있는 거야... 으아악!}}
{{대화|민석|어이, 얌마.}}
{{대화|민석|어이, 얌마.}}
{{대화|준혁|...누구신지...?}}
{{대화|준혁|누구세요...?}}
{{대화|민석|나? 호영이 친구다 이 {{삐|ㅂㅅㅅㄲ}}야.}}
{{대화|민석|나? 호영이 친구다 이 {{삐}}야.}}
{{대화|준혁|아, 안녕하세ㅇ... 으악! 잠깐만요.. 흐익...}}
{{대화|준혁|으악! 잠깐만요, 흐익...}}
{{대화|민석|야, 이 {{삐|ㅅㅂㄹㅁ}}. 내 말이 장난같아? 뭐? 못하겠다고?}}
{{대화|민석|야! 넌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 못하겠다고?}}


{{대화|민석|들었, 으면, 해야, 할, 것, 아니야!}}
{{대화|민석|들었, 으면, 해야, 할, 것, 아니야!}}


''퍽! 퍽! 탕! 쿵!''
''(퍽! 퍽! 탕! 쿵!)''


{{대화|준혁|악! 으악! 윽! 으아악!  살려주세요...}}
{{대화|준혁|악! 으악! 윽! 으아악!  살려주세요...}}


{{대화|민석|살려달라고? , 살려는 줄게. 대신 대가로 '''{{색깔|네 다리나 하나 챙겨갈까?|Firebrick}}}}
{{대화|민석|살려달라고? 오케이, 지금 거래를 하자는 거지? 그럼 살려주는 대신 '''{{색깔|네 다리나 하나 챙겨갈까?|Firebrick}}}}
{{대화|준혁|아, 아니요... 아무 말도 안 할게요...}}
{{대화|준혁|아, 아니요... 아무 말도 안 할게요...}}
{{대화|민석|아~ 무 말도 안 해? 그럼... 꺼내줄까?}}
{{대화|민석|아~ 무 말도 안 해? 그럼... 꺼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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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준혁|그, 그건... 전기톱...}}
{{대화|준혁|그, 그건... 전기톱...}}
{{대화|민석|벌을, 받아야지. 이봐, 이준혁.}}
{{대화|민석|'''벌을 받아야지.''' 야, 똑똑히 기억해.}}
{{대화|준혁|제... 제발... 그것만은...}}
{{대화|준혁|제... 제발... 그것만은...}}
{{대화|민석|배신자에겐 뭐다? {{색깔|'''응징이다~'''|Firebrick}}}}
{{대화|민석|배신자에게는 뭐다? {{색깔|'''응징이다~'''|Firebrick}}}}
{{대화|준혁|{{색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Firebrick}}}}
{{대화|준혁|{{색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Fire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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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준혁|그렇게 3시간 동안이나 고통을 당해야 했어...}}
{{ㄷㅎ|진호|...그 짓거리를 당하고도 살아남은 게 용하네.}}


* {{ㅁ|../회상3|다음}}
* {{ㅁ|../회상3|다음}}

2024년 2월 15일 (목) 18:15 기준 최신판

준혁  : “시작은 야구방망이였어. 기절할 때까지 맞고 또 맞다가 어딘가로 끌려갔지.”
대환  : “정말 끔찍하다.”


 

준혁  : “으, 으으으...”
준혁  : “왜 이렇게 추워... 여기서 나갈래...”

철컥철컥-

준혁  : “왜 잠겨 있는 거야... 으아악!”
민석  : “어이, 얌마.”
준혁  : “누구세요...?”
민석  : “나? 호영이 친구다 이 삐–삐–야.”
준혁  : “으악! 잠깐만요, 흐익...”
민석  : “야! 넌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 못하겠다고?”

민석  : “들었, 으면, 해야, 할, 것, 아니야!”

(퍽! 퍽! 탕! 쿵!)

준혁  : “악! 으악! 윽! 으아악! 살려주세요...”

민석  : “살려달라고? 오케이, 지금 거래를 하자는 거지? 그럼 살려주는 대신 네 다리나 하나 챙겨갈까?
준혁  : “아, 아니요... 아무 말도 안 할게요...”
민석  : “아~ 무 말도 안 해? 그럼... 꺼내줄까?”
준혁  : “네...”
민석  : “싫은데? 이미 우리를 봤으면...”

위이이잉- 위이이잉-

준혁  : “그, 그건... 전기톱...”
민석  : “벌을 받아야지. 야, 똑똑히 기억해.”
준혁  : “제... 제발... 그것만은...”
민석  : “배신자에게는 뭐다? 응징이다~
준혁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진호  : “...그 짓거리를 당하고도 살아남은 게 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