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9/전투/공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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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CGI}} | {{#switch:{{CGI}} | ||
|0=호영은 태연한 표정으로 리모컨을 조작했다. | |0=호영은 태연한 표정으로 리모컨을 조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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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당탕탕....'' | ''쿠당탕탕....'' | ||
우리 바로 옆에 묵직한 철근 더미가 떨어졌다 | 우리 바로 옆에 묵직한 철근 더미가 떨어졌다. | ||
{{ㄷㅎ|{{너}}|저 썩을 것들은 또 뭐야?!}} | {{ㄷㅎ|{{너}}|저 썩을 것들은 또 뭐야?!}} | ||
{{ㄷㅎ|호영| | {{ㄷㅎ|호영|자~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야!'''}} | ||
* {{CGI미궁|1|다음}} | * {{CGI미궁|1|다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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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수찬|뭐 하고 있어, 빨리 도망쳐!}} | {{ㄷㅎ|수찬|뭐 하고 있어, 빨리 도망쳐!}} | ||
{{ㄷㅎ|{{너}}|나는 여기서 견제 사격하고 있을 테니까 너나 빨리 가! ...어서 안 가고 뭐해!?}} | {{ㄷㅎ|{{너}}|나는 여기서 견제 사격하고 있을 테니까 너나 빨리 가! ...어서 안 가고 뭐해!?}} | ||
{{ㄷㅎ|수찬|그래, 잘 | {{ㄷㅎ|수찬|그래, 그럼 잘 있어! 간다!}} | ||
아니, 그렇다고 진짜 훌쩍 가 버리면 어떡해... | |||
어쩔 수 없다. 나라도 여기서 싸워야지. | |||
'''''타당- 탕! 투두두...''''' | '''''타당- 탕! 투두두...''''' | ||
'''''철컥, 척, 척척...''''' | '''''철컥, 척, 척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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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I미궁|1.1|'''반격 시작'''}} | * {{CGI미궁|1.1|'''반격 시작'''}} | ||
|1.1=사람이 적은 순서대로 처리해야 할 것 같다. 어디부터 처리하지? | |1.1=사람이 적은 순서대로 처리해야 할 것 같다. | ||
어디부터 처리하지? | |||
* {{CGI미궁|4444|6시}} | * {{CGI미궁|4444|6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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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슝- '''퍽!''''' | ''피슝- '''퍽!''''' | ||
놈들 중 1명이 쏜 총알이 왼족 어깨에 박혔다. | |||
고통스럽지만 일단 납치범 놈들부터 처리해야 한다... | 고통스럽지만 일단 납치범 놈들부터 처리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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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I미궁|4444|5시}} | * {{CGI미궁|4444|5시}} | ||
|1.5= | |1.5=납치범들은 총알이 떨어졌는지 잠시 물러섰다. | ||
총에 맞은 어깨를 부여잡고 있는 사이 호영이 다가왔다. | 총에 맞은 어깨를 부여잡고 있는 사이 호영이 다가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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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I미궁|2|다음}} | * {{CGI미궁|2|다음}} | ||
|2=어깨의 고통이 조금 줄었다. 아무래도 어깨를 | |2=어깨의 고통이 조금 줄었다. 아무래도 어깨를 움직이다 보니 총알이 조금씩 밖으로 나오는 것 같다. | ||
* {{CGI미궁|4444|12시}} | * {{CGI미궁|4444|12시}} | ||
| 96번째 줄: | 99번째 줄: | ||
방금 했던 말은 취소. 아직 고통이 너무 심하다... | 방금 했던 말은 취소. 아직 고통이 너무 심하다... | ||
{{ㄷㅎ|호영|'''아직도 | {{ㄷㅎ|호영|'''아직도 버티다니 대단하네~ 좀 더 강한 맛을 봐야 되나?}} | ||
{{ㄷㅎ|{{너}}|저 {{삐}}가 진짜...}} | {{ㄷㅎ|{{너}}|저 {{삐}}가 진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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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I미궁|4444|1시}} | * {{CGI미궁|4444|1시}} | ||
|2.2=고통 때문에 정신이 점점 혼미해진다. | |2.2=고통 때문에 정신이 점점 혼미해진다. | ||
* {{CGI미궁|4444|3시}} | * {{CGI미궁|4444|3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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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호영|뭐, 흥미로운 싸움이었어.}} | {{ㄷㅎ|호영|뭐, 흥미로운 싸움이었어.}} | ||
{{ㄷㅎ|{{너}}| | {{ㄷㅎ|{{너}}|미친 {{삐|새끼}}, 뭐가 흥미롭다는... 으윽...}} | ||
{{ㄷㅎ|호영|이제 장난은 그만하고 | {{ㄷㅎ|호영|이제 장난은 그만하고... 진지하게 가 볼까!}} | ||
호영이가 다른 리모컨을 눌렀다. 몇 초 후, 뒷 쪽에서 폭음이 들렸다. | 호영이가 다른 리모컨을 눌렀다. 몇 초 후, 뒷 쪽에서 폭음이 들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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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ㅎ|호영|이제 퇴로도 막혔는데, 뭘 어쩌려고 그래?}} | {{ㄷㅎ|호영|이제 퇴로도 막혔는데, 뭘 어쩌려고 그래?}} | ||
{{ㄷㅎ|{{너}}|윽 | {{ㄷㅎ|{{너}}|윽...}} | ||
{{ㄷㅎ|호영|잘 싸워보시지, '''친구한테 버림받은 놈아.'''}} | {{ㄷㅎ|호영|잘 싸워보시지, '''친구한테 버림받은 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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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I|3.1|시작}} | *{{CGI|3.1|시작}} | ||
|3.1= | |3.1=보이는 것은 납치범, 들리는 것은 총소리, 손에 놓인 것은 소총 하나. | ||
내 머릿속엔 오직 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 |||
* {{CGI|4444|2시}} | * {{CGI|4444|2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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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I|4444|8시}} | * {{CGI|4444|8시}} | ||
|3.2=점점 | |3.2=점점 의식은 희미해지고 시야는 흐려져 간다. | ||
하지만, '''살아야 한다'''는 일념이 몸을 움직이고 있다. | |||
* {{CGI|3.3|8시}} | * {{CGI|3.3|8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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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I|3.4|2시}} | * {{CGI|3.4|2시}} | ||
|3.4=허리와 어깨에서 고통의 신호가 무자비하게 쏟아져 들어온다. 내 옷과 바지는 언젠가부터 피범벅이 되어 있었다. | |3.4=허리와 어깨에서 고통의 신호가 무자비하게 쏟아져 들어온다. | ||
내 옷과 바지는 언젠가부터 피범벅이 되어 있었다. | |||
* {{CGI|3.5|9시}} | * {{CGI|3.5|9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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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전투|Restart}} | * {{ㅁ|../../전투|Restar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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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6일 (금) 14:26 기준 최신판
호영은 태연한 표정으로 리모컨을 조작했다.
진호 : “철근 떨어진다!”
수찬 : “으아악, 피해!”
쿠당탕탕....
우리 바로 옆에 묵직한 철근 더미가 떨어졌다.
너 : “저 썩을 것들은 또 뭐야?!”
호영 : “자~ 진짜 재미는 지금부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