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너머로/길거리/방2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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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Lemminkäinen님의 2018년 6월 13일 (수) 17:0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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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인지, 이 공간은 뭔가 텅 빈 기분이었다.

공중에 하얀 반딧불이 떠다니고 있었다.

어딘가에서 한 소년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랑 놀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