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3/주유소/정비소/도망
너 : “일단 튀어!”
납치범 : “쟤들 빨리 잡아!”
정비소 직원 : “(말 없이 총을 꺼내든다)”
진호 : “삐, 여기 직원도 저쪽과 한패였어!”
너 : “총알도 없는데, 삐!”
진호와 함께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며 달리는 것은 정말이지, 고역이 아닐 수 없었다.
그나마 정비소 직원이 다른 도구를 들고 있어서 조준 실력이 떨어지는 것이 다행이었다.
너 : “저쪽으로 가자!”
진호 : “헉... 헉... 힘들어...!”
너 : “그럼 마취총 좀 줘봐! 내가 쏜다.”
진호가 가지고 있던 마취총으로 너는 납치범들을 잠시나마 기절시킬 수 있었다.
너 : “일단 빨리 신고라도..!”
진호 : “망할 놈의 경찰이 아직도 아질 않.. 으아악!”
납치범들 : “저기 있다!”
너 : “삐, 언제까지 쫓아올 생각인 거야!”
{{대화|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