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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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Kh0505님의 2018년 11월 30일 (금) 20:09 판

차를 타고 1시간 반 정도를 달렸을까, 준혁이가 있는 병원으로 올 수 있었다.

 : “저, 이준혁 씨 어제 들어오신 분...”
간호사  : “이준혁 씨요? 103동 501호.. 거기 계십니다.”
 : “감사합니다~. 가자!”
진호  : “잠깐, 여기 앞이잖아. 바로 가면 되겠다.”
수찬  : “그럼, 지금 가자!”
 : “잠깐, 누구랑 전화 중인데?”


뭐? 걔들이 날 찾아? 이게 뭔...

민수 형? 나도 모르지... 그 형이랑은 같이 있진 않았었어.

그래, 나도 범인 좀 잡혔으면 한다. 다리도 잃고, 이게 뭐냐 도대체...


진호  : “확실히 준혁이는 범인과는 관련이 멀어보이네...”
 : “여태까지 의심하고 있던 거였냐... 난 오히려 불쌍해 보이더만.”
대환  : “뭐, 이제 의심도 풀렸겠다, 저 친구한테 얘기를 꺼내러 가 보자.”

드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