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9/호영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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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gok1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23일 (수) 09:52 판

~ 10분 후, 도곡역 1번 출구 앞 ~

 : “어, 대환아, 수찬아! 왔어?”
수찬  : “안녕? 여기 구급상자에 의약품 꽉꽉 채워놨고, 소지품도 내가 맡기로 했어.”
 : “잘 됐네. 그래도 수찬이 방어용으로 권총 하나 챙겨줘야겠다.”
진호  : “우린 차 안에서 총이란 총은 다 챙겼으니 상관 없겠고, 대환아!”
대환  : “어어, 여기 소총. 준비도 다 했겠다, 이제 바로 갈까?”
수찬  : “그럼 다같이 악마의 소굴로 출발!”
 : “조수찬, 저 녀석.. 납치범 잡는 게 장난인 줄 아나...
대환  : “원래 쟤 긴장 하나도 안 하는 성격이잖아, 신경쓰지 마.

우리 일행은 준비를 끝내고 호영이네 아파트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