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탈출 모험기/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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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디씨인이야"
역시 디씨인사이드 출신인 너는 왼쪽 디씨인사이드로 통하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너는 존나게 무지개 빛깔의 차원의 터널에 빨려들어갔다. 터널 곳곳에는 게이들과 오덕들의 일그러진 얼굴들이 너를 응시하고 있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
...
10분 정도 빨려들어가 보니, 저 멀리서 햇빛이 보였다.
"살았다!"
너는 맨홀에서 튀어나왔다. 나와 보니 고속도로였다.
"어쨌든 돌아왔군."
멀리서 승용차가 달려오는 것이 보인다. 히치하이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