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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는 쥐의 사촌 당숙의 이웃 사촌쯤 되는 포유류다.
특징
햄스터는 쥐과에 속하지만, 일반적인 쥐와 달리, 거의 모든 햄스터는 꼬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대신, 꼬리처럼 보이는 털 뭉치를 가지고 있는데, 이 털뭉치의 기능은 밝혀저 있지 않다. 중국 햄스터의 경우 특이하게 꼬리가 있지만, 이 꼬리는 사실 꼬리처럼 보이는 기관이며, 다른 쥐과 동물의 꼬리와 발생학적으로 전혀 다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햄스터는 볼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대, 이 주머니는 4차원 주머니와 같은 원리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저 있다. 다람쥐와 같은 다른 볼 주머니를 가진 쥐과 동물의 볼 주머니와는 발생학적으로 동일한 것 같기도 하다고 여겨지나, 그 구조와 기능이 매우 특이하여, 햄스터의 볼 주머니가 발생학적으로 다른 볼 주머니들과 같은 지는 명확하지 않다. 햄스터의 볼 주머니는 햄스터에게 유해하지만 않다면,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을 흡입할 수 있다.
흔히 알려진것과 달리 야행성 동물이 아니다. 야생의 햄스터는 저녁-새벽성 동물로, 밤도 낮도 아닌 적절한 시간대에 활동하여 포식자의 습격을 최소화 한다. 하지만, 사람에게 길들여진 햄스터는 소음성 동물로 변화한다. 사람에게 길들여진 햄스터는 평소에는 하루종일 자고 있지만, 사람이 조용한 것을 원할때만 활동하여 잠을 깨우거나, 공부를 방해하거나, 벨로시랩터를 유인한다.
햄스터는 의외로 활동량이 매우 많은 동물이다. 햄스터를 기를 경우, 쳇바퀴가 없으면 다음날 집에서 사라저 있을 것이다. 쳇바퀴를 돌리기 시작하면 블랙홀이 발생할때까지 돌릴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쳇바퀴가 그 전에 망가지므로, 실제로 블랙홀이 관측된 적은 없다. 또한, 쳇바퀴를 너무 빨리 돌린 나머지, 햄스터와 쳇바퀴가 합체하여 탑블레이드를 탄생시키기도 한다. 이 현상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되어 있지 않지만, 탑블레이드의 기원일지도 모른다 카더라.
사실, 쳇바퀴가 있어도 집에서 사라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햄스터는 탈옥성 동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람에게 길러지는 햄스터는 매우 자주 탈옥하며, 너가 절대로 찾을 수 없는 곳에 숨는 경우가 많다. 종종 절대로 탈출 할 수 없을 것 같은 집에서도 사라지기도 한다. 이 때문에 햄스터의 볼주머니의 4차원 주머니적 구조가 포탈 건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햄스터를 이용하여 포탈건 테스트를 하고 케이크를 보상으로 주는 것으로 글라도스의 자멸을 방지할 수 있었을 것 같지만, 알 게 뭐야.
발견
최초로 발견된 햄스터는 시리안 햄스터이며, ISIL의 무단 점거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최초로 발견된 햄스터는 빈사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ISIL이 햄스터의 볼주머니에 반달하고 남은 문화재를 숨겨넣으려고 한것으로 생각된다. 이 햄스터는 치료를 받아 생존할 수 있었으나, 1년만에 ISIL이 볼주머니에 산토끼로 보이는 물체를 집어넣은 것의 후유증으로 사망하였다. 이 시리안 햄스터는 새끼를 낳을 수 있었으며, 생존한 새끼들은 현재 너가 기르고 있는 햄스터의 직계 조상이다.
이후 시베리아 귤 농장, 영국 감자튀김 식당, 중국 공산당, 켐벨포도 농장, 차이코프스키 생가 등지에서 다른 종류의 햄스터들이 발견되었으며, 현재 밝혀진 햄스터의 종류는 42가지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