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1 : “동무, 먼저 새해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미국이 우리의 요청서를 보고 꽤나 당황했습니다만, 2월까지 스팸을 포함한 다양한 품목이 도착할 예정입니다. 다만 그 양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고2 : “위대한 어머니 러시아를 위하여. 대규모 시설 이동에 반감을 품은 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산업시설을 옮기는 데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선택지
아직은 미국의 원조가 적으니 현재 가용할 수 있는 물자는 모두 뜯고, 시설과 병력 이동을 반대하는 자는 모두 파쇼 반동으로 보고 처리하도록. →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때가 좋다면, 이 상태로 자원을 활용해 공습에 나서는 것도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