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깊은 수렁
특집 게임 선정에 따른 공식 추천평
깊은 수렁은 미국 언사이클로피디아(Uncyclopedia) 산하 언게임(Ungame) 프로젝트에서 2006년 발표된 어드벤처 게임으로 2009년의 마지막 날부터 리버티게임의 전신인 한국어 백괴게임에서 4년 간의 번역을 거쳐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도 특유의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았으며 고전 명작으로 인정받는 깊은 수렁의 어둠 속에서 당신은 수많은 괴물을 피하며 살아남아야 합니다. 콘솔 명령 창을 모사한 UI에서 오는 90년대 텍스트 어드벤처의 암흑 속에서 끈질긴 괴물에게 쫓기는 당신을 이해하는 다른 사람은 없습니다. 과연 당신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작성자: Sen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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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준다 (Awesome!)
기대이상 (Cool~)
- 언사이클로피디아에서 만들어진 어드벤처 게임의 교과서 같은 게임. 여전히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KBT (토론) 2018년 4월 27일 (금) 22:34 (KST)
- 백괴게임 어드벤쳐의 정석. 백괴스러움과 스토리 모두 갖췄으니, 인기를 끌었던 비밀 시리즈도 여기선 다섯 수는 접어야 할 겁니다. 고대의유물 탐방. — Malgok1 (토론·기여) 2019년 2월 23일 (토) 22:54 (KST)
보통 (Normal)
후지다 (Bad. ㄱ-)
국회의원 같다 (disgusting. ㅡ_ㅡ)
- 엔딩이 없다--명절(우미탄신일)에 바다도 못내려간 노선도 ❶ 토론 ❷ 기여 ❸ 메일 ❹ 게임즈 2015년 3월 24일 (화) 20:27 (KST)
- 클리어 있습니다. --Daelim 2015년 7월 2일 (목) 16:11 (KST)
- 혹시 주인공이 항상 죽는것 밖에 엔딩이 존재하지 않나요?만약 그렇다면 정말 재미가 없군요..–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Lswymsan0808(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잡담하기
원본
원래 원본은 언사이클로피디어의 Abyss[1]라는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미국의 Unfocom란 팀이 만들었다.
이 팀은 1979년에 창설 되었다는데... 알 게 뭐야.
한국어 판
이 게임을 번역한 사용자는 백색괴물인데,
그는 백괴게임의 텍스트 게임에 매력을 느껴
나도 이런 게임을 만들어야지! 하는 다짐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기반을 다지고, 게임을 만들기엔 역량이 부족하여
어느 특정 게임을 보충하려고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백괴나라가 사라지면서
아류작인 뷁괴나라를 편집, 보충하며 지냈지만
그것 마저도 백괴나라 아류작 삭제 운동으로 인해 무산 되어버렸다.
그러자 백색괴물은 생각을 전환하여
외국의 텍스트 게임을 번역하자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되었다.
백괴나라가 없어져 거의 제 역할을 못하는 백괴게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참신하며 기반이 탄탄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외국 인기 게임 번역을 생각한 것이고, 그 작품이 바로 깊은 수렁 되시겠다.
그는 바라건데, 깊은 수렁이 백괴나라의 빈 자리를 메꿀 텍스트 게임이 되기 바란다.
소개
안녕하십니까, 깊은 수렁 번역자 백색괴물입니다. 제가 대략 1년전, 언사이클로피디아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문서를 보던 와중에, 그곳에도 백괴게임과 같은 게임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언사이클로피디아의 게임 프로젝트는, 백괴게임과 그야말로 차원이 달랐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진보해있었습니다. 그 당시 백괴게임은 백괴나라가 주축이 되었으며, 그 외의 게임들도 백괴나라의 아류이거나, 조잡한 아마게임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언사이클로피디아의 그것은 차원이 틀렸습니다. 도스시절에 상품화된 유니콤의 텍스트게임들이 웹으로 옮겨진, 말 그대로 게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여겨본 게임이 바로 the Abyss 라는 게임이었는데, 비록 제가 영어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게임의 분위기와 게임성은 마치 자신이 동굴을 여행하는 듯 하며, 텍스트 게임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저는 결심했지요. 이것을 그대로 번안하여 백괴게임으로 가져와, 백괴나라 파괴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 백괴게임을 살리고, 더욱 더 진보시켜야 하겠다 라고 말이죠. 그렇게 탄생한게 바로 이 깊은 수렁 되겠습니다. 그러나 의욕과는 별개로 초보적이고 교과서적이며 의역은 상상도 못할 영어실력과 조잡한 프로그래밍 실력으로 저는 수괴 파트까지만 편집하였지요. 그렇게 저는 1년만에 내 게임이 잘 지낼까하여 돌아왔는데 저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모두의 무관심 속에 시작했던 깊은 수렁은 어느새 특집 게임 명단에 덩그러니 올라와있고, the abyss의 6,70%도 따라가지 못했던 조잡한 프로그래밍은 어디가고 the abyss의 한글판이라고 부를 수 있을정도의 프로그래밍 재현력, 직역만이라도 제대로 되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며 번역했던 딱딱한 문장들은 제가 했던 것보다 훨씬 낳은 번역과 의역으로 화려해졌고, 오히려 제가 미처 번역하지 못했던 the abyss의 다른 파트까지도 샅샅이 번역하여 시즌2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저 혼자라면 절대로 이루지 못하였을것입니다. 깊은 수렁은 여러분들의 게임이고, 여러분들이 이루어 낸 산실이 되겠습니다. 저는 깊은 수렁의 대성공을 계기로 감히 이렇게 말해봅니다. 우리의 게임 발전을 위해서는, 이 깊은 수렁에서 끝날 것이 아니라 언사이클로피디아의 많은 게임들을 더 번역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진보된 게임들을 필두로 하여야 우리 백괴게임도 그 못지 않은 발전을 이룰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약진의 의미로 시즌2까지 완성합시다 여러분. --–이 의견을 쓴 사용자는 백색괴물(토론 / 기여)이나, 서명을 하지 않아 나중에 추가하였습니다.
저도 번역을 했습니다
저는 아직 번역이 잘 되지 않은 3장과 4장을 대부분 번역했습니다.
저도 사실 게임을 만들고는 싶고 기술도 되지만 사람들을 모으는 힘이 없어서 진지시티 등 대부분의 게임이 버려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백색괴물님의 취지에 공감이 가고 번역이 정체된 상태를 복구하기 위해 나머지 부분 중 10 여개 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페이지를 번역했습니다.
남은 부분도 내일이면 꽤 많은 처리가 가능할지도...
어쨌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일해봅시다! --Senouis 2012년 3월 4일 (일) 00:35 (KST)
결국 저와 다른 기여자께서 번역을 마무리했습니다.
제가 중간중간에 있는 영어 내용과 Zork 관련 번역을 하고 기존 번역을 조금 손봤습니다. 그리고 Gbin96님께서 저가 번역하지 못한 문장을 번역함에 따라 4년만에 번역이 모두 끝났습니다. 번역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라는 다 알아 (토론) 2012년 11월 25일 (일) 21:13 (KST)
번역 참고
- lightning grue > 삐까뻔쩍 괴물
- Hit the gas > 가스를 쳐 뿜는다
세이브 오류
2챕터 이후 세이브됐는데, 어떤 곳으로 가면, 세이브 지점이 아닌 처음으로 가요.--서갱이 (토론) 2015년 1월 27일 (화) 15:55 (KST)
- 네? 무슨 말을 하시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깊은 수렁을 플레이해 보지 않아서... 정 그러시면 데분투(Devunt)님에게 물어보세요. --Yongong 2015년 1월 27일 (화) 18:09 (KST)
제 말은 세이브 이후 일정한 곳에 게임오버되면 처음으로 돌아간다고요--서갱이 (토론) 2015년 1월 27일 (화) 21:24 (KST)
클리어는
오프셋 91번 페이지인가요--바다도의 관리자 노선도 ❶ 토론 ❷ 기여 ❸ 메일 ❹ 게임즈 (틀 요청) 2015년 4월 14일 (화) 17:58 (KST)
새로운 확장기능으로
타임어택 판 깊은 수렁을 만들면 좋을듯 합니다.--Daelim 2015년 7월 2일 (목) 16:11 (KST)
번역
번역기를 이용했는지 어색하게 번역된 부분들이 꽤 보입니다. 제가 일부분만 다시 번역해도 될까요? -- Bd3076 (토론) (둘러보기)기여 횟수:
만든 게임: Bd3076의 게임 2018년 5월 7일 (월) 10:4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