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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gok1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4월 30일 (화) 15:46 판 (새 문서: 이어폰에서 음악 소리가 줄어들고 삼촌의 목소리가 들렸다. {{ㄷㅎ|삼촌|지금 읽으면 돼!}} 너는 무작정 원고를 읽기 시작했다. WBS 뮤직랜드, 사연과 신청곡 보내주실 곳은 #4290, 짧은 문자 50원, 긴 문자는... 여기까지 읽고 있는데 이어폰으로 고함이 들려온다. {{ㄷㅎ|삼촌|'''야, 그거 아니야!'''}} 너는 당황한 채 말을 멈췄다. 어쩌지? * {{ㅁ|/자연|아무 말이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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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에서 음악 소리가 줄어들고 삼촌의 목소리가 들렸다.

삼촌  : “지금 읽으면 돼!”

너는 무작정 원고를 읽기 시작했다.

WBS 뮤직랜드, 사연과 신청곡 보내주실 곳은 #4290, 짧은 문자 50원, 긴 문자는...

여기까지 읽고 있는데 이어폰으로 고함이 들려온다.

삼촌  : “야, 그거 아니야!

너는 당황한 채 말을 멈췄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