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게임:토론란/풍습 따르기 및 기타 규정 개정 및 삭제
발의
이 토론장에서는 그동안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었던 일부 규정을 개정하거나 삭제하기 위하여 토론을 할 것입니다. 그 동안 백괴게임을 비롯한 백괴미디어 프로젝트는 특별한 이유 없이 엄격한 규정들로 인해 유저들이 적응하지 못하는 양상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풍습 따르기의 경우 새로 유입된 유저들을 배척하기 위하여 만든 규정이 되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삼대 원칙, 게임의 기본적인 질을 보장하고자 도입된 규정들이 위키의 컨텐츠인 게임 제작의 난이도를 크게 올렸으며, 복잡하고 제한이 강한 관리자 선거 규정은 커뮤니티 관리에 악영향을 끼쳐왔습니다.
이에 따라 본 토론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개정안을 상정합니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리버티게임 공식 정책과 지침이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 풍습 따르기 규정의 삭제
-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준수, 면책 조항을 제외한 모든 규정의 적용 강도를 필수사항 -> 권고사항으로 변경
- 연습을 위해 제작하여 개인 사용자 네임스페이스로 올린 비공개 상태의 도시생활/어드벤처/교통기행 게임 문서의 경우 발전소 이송 기한을 1년에서 2년으로 확장
- 관리자 선거 입후보 권한의 경우 관리자가 한 명도 없는 상황이 우려될 경우에 한해 2년 이상 활동하고 기여수가 500회 이상인 유저도 참가 가능하도록 조항을 추가
- 사무관 선거 입후보 권한의 경우 사무관이 한 명도 없는 상황이 우려될 경우에 한해 5년 이상 활동하고 기여수가 1500회 이상인 유저도 참가 가능하도록 조항을 추가
- 검사관 선거 입후보 권한의 경우 검사관이 한 명도 없는 상황이 우려될 경우에 한해 관리자단의 만장일치로 추천 및 동의를 받은 기여수 1000회 이상의 유저도 참가 가능하도록 조항을 추가
- 연임은 사무관, 검사관에 한해 가능함
- 모든 선거의 요구최소찬성표는 투표 참가 시점에서 최근 30일 이내에 기여한 사용자의 찬성표 3표로 조정
찬반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상기한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거나 추가로 개정이 필요한 규정이 있다고 생각될 경우 의견 제시란을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Senouis (토론) 2020년 6월 29일 (월) 07:51 (KST)
토론 및 찬반
개정안 토론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것은 좀 무리라고 판단되어, 빠르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토론을 풍습 따르기 삭제/일부 규정 개정/선거 제도 개편으로 나누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Malgok1 (토론·기여) 2020년 6월 29일 (월) 13:19 (KST)
풍습 따르기 삭제
이미 다른 곳에서 총의가 충분히 모여졌다고 보고, 6월 30일까지 이의가 없을 경우 리버티게임:풍습 따르기를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Malgok1 (토론·기여) 2020년 6월 29일 (월) 13:19 (KST)
- 삭제보다는, 과거의 잘못을 기억하는 기억공간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보존하는 것은 어떤가요?--Regurus (토/기) 2020년 6월 30일 (화) 20:00 (KST)
완료 — Malgok1 (토론·기여) 2020년 7월 3일 (금) 22:10 (KST)
일부 규정 개정
-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준수, 면책 조항을 제외한 모든 규정의 적용 강도를 필수사항 -> 권고사항으로 변경
- 연습을 위해 제작하여 개인 사용자 네임스페이스로 올린 비공개 상태의 도시생활/어드벤처/교통기행 게임 문서의 경우 발전소 이송 기한을 1년에서 2년으로 확장
선거 제도 개편
- 관리자 선거 입후보 권한의 경우 관리자가 한 명도 없는 상황이 우려될 경우에 한해 2년 이상 활동하고 기여수가 500회 이상인 유저도 참가 가능하도록 조항을 추가
- 사무관 선거 입후보 권한의 경우 사무관이 한 명도 없는 상황이 우려될 경우에 한해 5년 이상 활동하고 기여수가 1500회 이상인 유저도 참가 가능하도록 조항을 추가
- 검사관 선거 입후보 권한의 경우 검사관이 한 명도 없는 상황이 우려될 경우에 한해 관리자단의 만장일치로 추천 및 동의를 받은 기여수 1000회 이상의 유저도 참가 가능하도록 조항을 추가
- 모든 선거의 최소 요구 찬성표는 투표 참가 시점에서 최근 30일 이내에 기여한 사용자의 찬성표 3표로 조정
- 의견 리버티게임:토론란/선거 제도 개편 (2)에서 나왔던 의견처럼, 아예 최소 요구표를 폐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Malgok1 (토론·기여) 2020년 6월 29일 (월) 13:19 (KST)
추가 의견
조금 더 거시적이긴 하지만
-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미라헤즈 규정에 맞게 일부 개정
- 토론란/발전소 처리 규정 마련 #
- 서로 내용이 겹치는 규정 통합
- 리버티게임:서명 등 일부 지침들을 리버티게임:도움말 산하로 이동
- 정책과 지침을 통합, 리버티게임:기본규정 산하로 묶음
을 추가로 제안합니다. — Malgok1 (토론·기여) 2020년 6월 29일 (월) 11:08 (KST)
예전에 위키계 돌아다닌 걸 바탕으로 선거 제도에 대해 의견을 좀 내볼게요.
- 선거권자는 30일 내에 기여가 있는 사람에 한정: 백괴사전에서 친목질하던 사람들이 비활동 계정들을 동원해서 관리자 후보를 낙선시킨 일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 관리자, 사무관, 검사관의 임기제 적용: 임기를 정해놓지 않으면 운영진들이 불성실해지고 물갈이도 잘 안됩니다. 한번에 모든 인원을 뽑아도 좋고, 일부 인원들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뽑아도 좋다고 봅니다.
- 사무관, 검사관은 만 18세 이상만 출마가능: 이유를 딱히 설명할 필요가 없을듯... 후보가 없으면 차라리 비대위 체제로 가는 게 낫습니다.
- 사무관에게 직권상정 권한 추가: 오사위키에서는 정책 개정을 할때 날치기를 막기 위해 반드시 1주일의 이의제기 기간을 두게 했는데, 이게 신속하게 일처리해야 할 상황에서 발목을 잡고는 했습니다. 디시위키 유저 비방 사건때도 문제가 된 문서들을 빠르게 삭제하고 분위기를 진정시켰어야 했는데 그렇지를 못해서 결국 사이트가 망해버렸죠. 민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급박한 상황에서는 사무관이 결단을 내릴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물론 임기제 도입이 된 후에 논의해야죠. 안 그러면 독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요.
--사용자:재미재미 (토론 | 기여) 2020년 7월 1일 (수) 17:24 (KST)
- 지금 재미재미님 말씀을 보니까 구 백괴(아마 1기, 고전)의 모습은 날치기, 흑색선전, 여론조작이 일어나는 3류 민주정치 느낌이 드네요. 이래서 백괴가 망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중국에서 천안문 말하면 위챗 차단된다는데 어쩌면 이 말 때문에 백괴 복구됐을 때 들어가보면 차단되어 있을까 걱정되기도...) 일단 재미재미님의 의견은 전부 찬성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 4번을 위의 발전/토론 제정안과 묶어서 토론 정책으로 넘기는 건 어떨까요?--Regurus (토/기) 2020년 7월 3일 (금) 21:17 (KST)
- 당시 백괴사전을 탈출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부 과장된 내용이 있을 수 있지만 거의 전부 사실입니다. 백괴게임은 이런 현상이 덜했는데 백괴사전이 유독 심했다고 하더라고요. 리버티게임이 백괴사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얘기를 좀 해봤으니, 이후 토론에 올리는 건 님 자유입니다. 저는 여기 운영에 간섭할 생각이 없습니다. --사용자:재미재미 (토론 | 기여) 2020년 7월 4일 (토) 21:57 (KST)
- 뭐, 저도 오사위키 탈주 그 당시에 학업으로 잠시 활동을 쉬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기록을 살펴보니 솔직히 대림님이나 노선도님, 환골탈태님 등을 포함한 소위 '개혁파'에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더라고요. 백괴사전이 과학고 영재 친목모임의 성격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 궁극적으로는 사이트 쇠퇴에 영향을 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리버티게임도 현 상황에서는 작고 투명한 커뮤니티 운영의 형태로는 현재의 큰숲백과나 Exitwiki 같은 오사 계열 위키(백괴 방계)마냥 작은 사회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니 차라리 광고 등을 올리고 낡은 규정을 혁파하며 창작자를 지원하는 등 그릇을 키워 대중성을 지향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추가제안과 재미재미님이 제안해주신 것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다만 제 책임이 정말 막중해지는 후덜덜한 상황이 오겠군요. --Senouis (토론) 2020년 7월 5일 (일) 13:28 (KST)
- 뭐, 저도 오사위키 탈주 그 당시에 학업으로 잠시 활동을 쉬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기록을 살펴보니 솔직히 대림님이나 노선도님, 환골탈태님 등을 포함한 소위 '개혁파'에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더라고요. 백괴사전이 과학고 영재 친목모임의 성격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 궁극적으로는 사이트 쇠퇴에 영향을 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리버티게임도 현 상황에서는 작고 투명한 커뮤니티 운영의 형태로는 현재의 큰숲백과나 Exitwiki 같은 오사 계열 위키(백괴 방계)마냥 작은 사회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니 차라리 광고 등을 올리고 낡은 규정을 혁파하며 창작자를 지원하는 등 그릇을 키워 대중성을 지향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당시 백괴사전을 탈출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부 과장된 내용이 있을 수 있지만 거의 전부 사실입니다. 백괴게임은 이런 현상이 덜했는데 백괴사전이 유독 심했다고 하더라고요. 리버티게임이 백괴사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얘기를 좀 해봤으니, 이후 토론에 올리는 건 님 자유입니다. 저는 여기 운영에 간섭할 생각이 없습니다. --사용자:재미재미 (토론 | 기여) 2020년 7월 4일 (토) 21:57 (KST)
- 리버티게임은 홍보 등을 통해 규모를 크우는 방향으로 나아갈 듯 합니다. 사용자가 많아야 사이트가 흥하니 좋은 일이나, 그러면 반드시 분탕질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일부 극단성향 유저들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최악의 경우로는 여기가 그 극단성향 사이트가 되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설레발이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여기 하루 활동이 5명 정도 된다는 점을 잊지 맙시다. 정말로 딱 스무명만 와도(일베 동접이 5천인거 잊지 맙시다)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가 극단성향 사이트가 되는 것을 원할 사람은 없을 것이기에 다음의 안을 제안해 봅니다.
- 사용자 문서 이외의 구역에서 정치적 의견 표명 금지
- 단, 1.세계적 혹은 사회적으로 큰 논란인 사건인 경우 오락실에서 의견을 밝히는 경우, 2.리버티게임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는 경우, 3.정치 테마/사회 풍자 등의 게임으로 의견표명이 필요한 겅우 제외
- 2번인 경우 리겜에서 공식적 입장표명 가능
- 혐오나 비방 목적의 표현 완전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