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 암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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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젠아소 포스터.jpg
현직 일본 부총리 겸 조선총독 아소 다로

헤이세이 26년,

이 해는 일본이 조선을 병합한 지 104년이 지난 해이다.

메이지 43년 데라우치 마사타케와 리 칸요이완용가 일한병합조약을 체결한 이후

'조선'이라는 나라는 영원히, 흔적마저 사라지게 된 것이다.

3·1 운동 등을 비롯하여 몇 차례의 저항이 발생하였으나

이러한 저항들은 쇼와 10년대 이후에는 가라앉고 만다.

한편 만주까지 장악한 일본은 '만주국'을 세워 괴뢰국화하였으며

지나와 한바탕 전쟁을 벌이게 된다. 이를 일지전쟁(또는 중일전쟁)이라고 하였다.

일지전쟁과는 별개로, 일본은 미국과 연합하여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해 독일을 패망시키고, 승전국이 되었다.

그때 일지전쟁 역시 산해관에서 정전협정을 맺어 끝나게 된다.

이후 일본은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통하여

현재는 미국 다음으로 경제가 가장 발달하였으며, 군사력도 미국, 러시아 다음으로 강한 세계 초강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조선 인민들이 여전히 가난한 것은 마찬가지였고,

소득이 조금 오르긴 했어도 물가는 더 많이 올랐기 때문에 더 살기 어려워졌다.

조선인들은 이름을 모두 일본식으로 바꾸고, 일본어를 사용하고, 일본의 옷을 입고, 일본의 음식을 먹고, 일본의 집에서 살아야 했다.

쇼와 63년 케이조(경성)에서 오린핏쿠(올림픽)가 열리기는 하였으나

조선인들은 자유를 찾지 못하였다.

7000만 조선인들은 지금 일본의 노예가 되어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지나 정부의 보호로 겨우 상하이에서 연명해 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상황에서, 18.116.81.211은 조선을 구하기 위해

현직 조선 총독 아소 다로(부총리와 재무대신을 겸임하고 있다)를 암살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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