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킹시티/소개
< 라킹시티
라킹시티의 역사는 대강 이렇다.
백괴고속도로 건설 전의 라킹시티는 그야말로 듣보잡 도시였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정체를 밝히고 싶지 않아 그곳으로 숨어 든 사람이었다 카더라.
당시의 라킹시티는 도시 이름도 없고, 지금의 라킹시티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는, 빈민촌에 가까웠다.
그 때문에 온갖 질병이 시달리던 라킹시티 주민들은 쓸쓸히 죽어 갔고, 결국 역사에서 묻히고 말았다.
2014년 3월 25일, 백괴고속도로 4공구 공사가 한참이었던 시절이었다. 라킹시티 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