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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괴게임>이의섭님의 2017년 9월 7일 (목) 19:37 판 (새 문서: 너는 양은 냄비를 이용해 물을 끓였고, 불을 지핀 곳은 촉촉하게 젖은 곳이였다. 너가 줄을 풀고 불을 지피자 빠르게 나아갔다. 다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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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양은 냄비를 이용해 물을 끓였고, 불을 지핀 곳은 촉촉하게 젖은 곳이였다. 너가 줄을 풀고 불을 지피자 빠르게 나아갔다.

다행히도 너는 호수의 반대편에 도착했다. 멀리서 차의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