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이의섭/최악의 일요일/상황2
너는 바닥을 기어서 너가 있었던 곳을 지나 빈대편으로 갔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벽에 있었던 것을 읽었다.
2015년 11월 14일 일요일, 격전이 시작된다. 저 폭도들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명진 : “저 사람은 정부 지지자가 아닐까 싶어.”
너 : “우리를 납치한 사람 삐–아녀?”
내비게이션 : “흑괴제국 개풍동구에 오셨습니다.”
개풍동구...? 설마 산토끼가 먼저 장악한 곳 아닌가?
얼마 후, 너는 이상한 창고에 있게 되었다. 너는 차에 있으면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될 수 밖에 없었다.
납치범1 : “이놈은 1번 창고에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