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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문을 열었으나 반기는 사람은 없었다. 알고 보니 기계 하나 딸랑 놓고 운영하는 무인호텔이었나 보다.
너 : “여기 숙박비가 왜 이리 싸지?” 진호 : “그러게. 대신에 1인실로 들어가는 거니 좁긴 하겠다.” 너 : “이러니깐 사람이 없는 거지.”
나와 진호는 사덥잖은 잡답을 나누면서 방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