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상황6/익산IC
5분 정도를 더 달리자 왼쪽에 보석박물관이 눈에 띄었다.
대환 : “저기 익산.. 보석? 보석박물관이 있는데?”
수찬 : “그러게. 별 게 다 있다.”
너 : “저기 가서 다이아몬드나 한 번 보고싶다... 흐헤헤...”
보석박물관을 지나치자 바로 익산IC가 나왔다.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고속도로로 올 수 있었다. 차 안의 시계는 벌써 오후 4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잠시 후, 천안- 방면으로 좌측 방향입니다.
진호 : “드디어 고속도로 들어왔네.. 이제 어떻게 하지.”
너 : “아1 우리 그러고보니 아침, 점심도 거르지 않았어?”
수찬 : “배도 고픈데, 휴게소라도 일단 들르자.”
너 : “그래. 갑자기 배고파 죽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