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괴광역시/남구/58빌딩/엘리베이터/44/입장/서랍장
너는 이 방의 정체를 탐사하기 위해 서랍장을 열었고, 어디선가 매캐한 냄새가 났다.
그 다음 서랍장을 열어 보았더니, 몰로토프 칵테일 두 병과 수류탄 3개, 다이너마이트 조금과 트리나이트로톨루엔 조금이 있었다. 당연히 그 폭발물들은 타고 있었고, 너는 이 방의 정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가 폭발물들은 모두 폭발해버렸고, 너는 그 자리에서 즉시 폭사했다.
조금 후, 이 건물에 112가 들이닥쳤고, 결국 삐이 자살 폭탄 테러를 일으킨 것으로 경찰은 결론 지었다. 그리고, 코이시는 테러를 방조한 혐의로 감방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