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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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왠지 백괴스러운 공중전화 부스 앞에 섰다.
일단 낙전 걱정 없는 교통카드도 있겠다, 전화나 한번 걸어볼까?
주의: 이 게임의 전화번호는 실제와는 아무 상관도 없으니 주의해 주십시오.
<choose<option>010–9560–2902로 전화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이 너를 모르는 것을 보아하니 끊어야겠다.</option> <option>백괴사전 관리자에게 전화했다.
상대방 : “여보세요?”
너 : “백괴사전 노잼~”
너는 장난전화를 걸었다가 백괴사전과 백괴게임에서 영구차단당했다.</option> <option>이명박에게 전화했다.
이명박 : “여보세요?”
너 : “아, 국정원입니다.”
이명박 : “삐치지 마세요.”
너는 대한민국에서 추방당할 위기에 처했다.</option> <option>연예인에게 전화했다.
상대방 : “여보세요?”
너 : “ㅎㅎ.. 넌 지금 납치당했다.”
너는 장난전화를 걸었다가 연예인에게 죽도록 혼났다.</option> <option>010–9560–2902로 전화했다.
술에 취한 할아버지 목소리다. 끊자.</option> <option>보이스피싱 일당에게 전화했다.
상대방 : “보이스피싱입니다. 돈 내놔.”
... 끊는 것이 나아 보인다.</option> <option>김두한에게 전화했다.
김두한 :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너 : “에엑따!”
너는 고막이 터질 뻔했다.</option> <option>금지 사항입니다에게 전화했다.
상대방 : “금지 사항입니다”
금지 사항입니다이다.</option> <option>삐–로 전화했다.
상대방 : “삐–”
삐–로 삐–한 삐–. 삐–와 같은 삐–를 낸다.</option> <option>너의 담임선생님에게 전화했다.
뭐? 학생이 아니라고? 알 게 뭐야.</option> <option>김문수에게 전화했다.
김문수 : “어, 경기도지사 김문숩니다.”
너 : “어.. 안녕하세요?”
김문수 : “어- 아니 지금 내가 도지사라는데, 지금 그게 안 들려요?”
더 이상의 대화는 불가능한 것 같다.</option> <option>외국으로 전화를 돌렸다.
전화 요금이 많이 나와서 더 이상 전화가 안 된다. 이런...</option> <option>90년대 후반 유행했던 정보전화이다.
재미 없다. 이런... </option> <option>우리은행 ARS다.
너는 우리은행 쓰지는 않으므로 끊는 것이 낫겠다.</option> <option>010–9560–2902로 걸었다.
제 1회차 로또 당첨 번호가 나온다. 약 올리냐?</option> <option>110으로 걸었다.
국민권익위원회란다. 민원상담이지만 너는 백괴사전에나 민원이 있으므로 끊을까 고민 중이다.</option> <option>국정원 111로 걸었다.
당장이라도 간첩이 될 것만 같은 느낌이다.</option> <option>112로 걸었다.
장난전화라서 그런지 상담원이 욕질을 해댄다.</option> <option>113으로 걸었다.
상대방 : “경찰청 간첩신고 센터입니다.”
너 : “정진영 빨갱ㅇYeeeeeeeeee!”
장난전화를 했더니 상담사가 욕질을 해 댄다.</option> <option>114로 걸었다.
너 : “서울시청 전화요.”
상대방 : “02에... (탕!) (탕!)”
흠.. 114 콜센터에서 무슨 일이 난 것 같다.</option> <option>115로 전화를 걸었다.
전보 담당이라고 하는데, 너에게 온 전보는 이런 내용이었다.
모친상경
무슨 소리지?</option> <option>119에 전화를 걸었다.
갑자기 옆 부스에 불이 나는 것 같은데..</option>
<option>제작자 : “더 추가해주세요!”
편집 강요 전화다. 끊자. </option></cho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