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5: 최후/끝
|U2FjcmlmaWNl=자아, 이렇게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실제 시간으로 약 2년 동안의 질주가 드디어 끝을 맺었군요.
이제 여태까지 고생한 당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유저박스와, 평가, 그리고 제작자의 인터뷰입니다! 네? 마지막 건 필요없다고요?
아차, 서론이 길었군요. 여기에 상품이 증정되어 있습니다!
비밀5: 최후 |
이 사용자는 최후의 시간에 자신의 몸을 바쳤습니다. |
{{User game-비밀5|U2FjcmlmaWNl}}.
죽음을 피하기보다 죄를 삼가는 것이 더 낫다. | ||
─ 토마스 아 켐피스 |
어찌 보면 비밀 시리즈를 관통하는 내용의 인용문이군요. 민수는 죄를 삼가는 것보다 자신의 안전을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 비록 민수가 극단적으로 묘사가 되어있긴 합니다만, 주인공 일행 역시 복수를 하는 것이 옳았을까요?
초코나무숲
안녕하세요. 비밀5의 제작자이자 비밀1, 2의 수정제작자인 초코나무숲입니다.
사실 제게 백겜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바로 비밀 시리즈였습니다. 제 IP 사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밀1과 5를 무단수정하다가 Bd님에게 경고를 듣게 되었고, 바로 사과 후 묻혀있던 이 계정으로 비밀2 수정을 시작하면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후 현재까지 반년 정도 백겜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게임들을 제작했지만, 역시나 11월부터 비밀5 개발에 참여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나 앞으로나 가장 좋게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비밀 시리즈와 관련된 문서 체계 개편은 가끔씩 해 볼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CGI 변환'과 같은 작업들이 있죠.
그러나 제작자/수정러이기 이전에 비밀 시리즈의 한 팬으로서 완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년 동안 제게 많은 경험들을 안겨준 비밀 시리즈, 그리고 Bd님, Js님, 산천대국 시장님과 같은 제작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밀 시리즈를 편집하면서 제 필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과거 상상으로만 했었던 중2병스러운 필체와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비밀 시리즈 이후, 백괴게임에서 잠시 쉼표답지 않은 쉼표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학업 문제가 크지만, 아이디어 고갈이나 백괴게임과 관련된 여러 고민들 끝에 언젠가는 떠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리고, 비밀 시리즈와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한 마디 힌트만 드리고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상자. 사용자:Kh0505/서명
Bd3076
안녕하세요. 비밀1, 3, 4, 5의 제작자인 Bd3076입니다.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산천대국 시장님.
아이디어가 영 떠오르지 않아 비밀을 버렸을 때, 제일 먼저 달려와 게임을 이어받아 주셨습니다. 그분이 아니었더라면 비밀은 지금쯤 잊혀졌겠죠. 그냥 심심풀이로 만들어 봤던 게임이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Js091213님.
비밀5를 개발하면서 가장 고마웠던 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게임의 거의 모든 것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분이 아니었더라면 개발을 끝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초코나무숲님.
비밀 시리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필체를 향상시켜 주셔서 한층 보기 편해졌고, 특히 비밀2: 침묵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비밀 시리즈의 팬으로부터 시작하셨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잘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5를 개발하면서, 이게 완성되기나 할지, 완성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고민... 할 틈도 없었지만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개발을 도와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날로 먹은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무전기를 봐.
이제 드디어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비밀 시리즈의 마침표가 드디어 찍혔습니다. 간혹 수정이나 보완을 하긴 하겠지만, 외전을 제외하고 더 이상의 스토리는 없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서 설정을 짜느라 매우 힘들었는데, 그 설정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주인공이나 진호의 인생보다 더 값진 인생을 살기 바라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힌트는 이미 윗 분이 주셨잖아요, 그렇죠?
Js091213
안녕하세요. 비밀2, 3, 4, 5의 제작자인 Js091213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탈출 게임 시리즈라 미숙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니 편안하네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2년동안의 제작 기간 동안, 백괴게임에서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죠.
때문에 비밀 시리즈가 계속되면 계속될 수록 점점 기술이 진보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저만 느낀 걸 수도 있지만요. 힌트? 그런 건 없지만 대신 귀여운 네모네모 멈뭄미를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드디어 비밀 시리즈가 완결되다니 정말로 편안하면서 아쉬운 느낌도 드네요.
아마 완성된 게임 중에서는 이 게임이 제 계정의 유작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비밀 시리즈 이후로, 점점 필체가 발전해나가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이 필력으로 또 무슨 게임을 지을 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집중할 게임은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지만, 아마 '미궁: 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오신 것을 축하드리며 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올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별로 활동하진 않지만 간간이 들르는 올입니다.
초중반과 후반에 약간 편집을 했었죠. 초코나무숲님이 워낙 잘해주셔서, 티는 안 나지만요.
제가 가입했을 때가, 비밀3가 완성됐을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작년에 비밀을 플레이하며, '와 소름...' 이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비밀5까지 확장이 되었고, Js님에게 허락을 받아 제작자가 되었습니다. 한때 팬이 제작자가 되다니, 참 백괴게임에서 성공했다 싶기도 하네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전 스토리 제작에 거의 관여하지 못했다는 사실. ㅋㅋ
마지막으로, 제작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밀을 살리신 산천대국 시장님, 작품의 첫 제작자인 Bd님, 비밀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해주셨던 Js님, 중반 전개의 일부를 맡으신 올림픽님, 비밀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신 초코나무숲님...
여러분은 게임 내의 너보다 더 좋게 되길 바라며, 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WVtZW50byBNb3Jp=자아, 이렇게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실제 시간으로 약 2년 동안의 질주가 드디어 끝을 맺었군요.
이제 여태까지 고생한 당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유저박스와, 평가, 그리고 제작자의 인터뷰입니다! 네? 마지막 건 필요없다고요?
아차, 서론이 길었군요. 여기에 상품이 증정되어 있습니다!
비밀5: 최후 |
이 사용자는 최후에 있었던 일을 끝없이 되뇌이고 있습니다. |
{{User game-비밀5|TWVtZW50byBNb3Jp}}.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
─ 구양수(歐陽修) |
비록 수찬과 대환은 죽었지만, 오랫동안 함께 했던 진호와 주인공은 살아남았습니다. 아마 그들의 이름은 널리 알려지겠죠. 그렇지만 그들이 정말 행복할까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초코나무숲
안녕하세요. 비밀5의 제작자이자 비밀1, 2의 수정제작자인 초코나무숲입니다.
사실 제게 백겜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바로 비밀 시리즈였습니다. 제 IP 사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밀1과 5를 무단수정하다가 Bd님에게 경고를 듣게 되었고, 바로 사과 후 묻혀있던 이 계정으로 비밀2 수정을 시작하면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후 현재까지 반년 정도 백겜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게임들을 제작했지만, 역시나 11월부터 비밀5 개발에 참여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나 앞으로나 가장 좋게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비밀 시리즈와 관련된 문서 체계 개편은 가끔씩 해 볼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CGI 변환'과 같은 작업들이 있죠.
그러나 제작자/수정러이기 이전에 비밀 시리즈의 한 팬으로서 완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년 동안 제게 많은 경험들을 안겨준 비밀 시리즈, 그리고 Bd님, Js님, 산천대국 시장님과 같은 제작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밀 시리즈를 편집하면서 제 필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과거 상상으로만 했었던 중2병스러운 필체와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비밀 시리즈 이후, 백괴게임에서 잠시 쉼표답지 않은 쉼표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학업 문제가 크지만, 아이디어 고갈이나 백괴게임과 관련된 여러 고민들 끝에 언젠가는 떠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리고, 비밀 시리즈와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한 마디 힌트만 드리고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상자. 사용자:Kh0505/서명
Bd3076
안녕하세요. 비밀1, 3, 4, 5의 제작자인 Bd3076입니다.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산천대국 시장님.
아이디어가 영 떠오르지 않아 비밀을 버렸을 때, 제일 먼저 달려와 게임을 이어받아 주셨습니다. 그분이 아니었더라면 비밀은 지금쯤 잊혀졌겠죠. 그냥 심심풀이로 만들어 봤던 게임이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Js091213님.
비밀5를 개발하면서 가장 고마웠던 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게임의 거의 모든 것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분이 아니었더라면 개발을 끝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초코나무숲님.
비밀 시리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필체를 향상시켜 주셔서 한층 보기 편해졌고, 특히 비밀2: 침묵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비밀 시리즈의 팬으로부터 시작하셨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잘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5를 개발하면서, 이게 완성되기나 할지, 완성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고민... 할 틈도 없었지만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개발을 도와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날로 먹은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무전기를 봐.
이제 드디어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비밀 시리즈의 마침표가 드디어 찍혔습니다. 간혹 수정이나 보완을 하긴 하겠지만, 외전을 제외하고 더 이상의 스토리는 없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서 설정을 짜느라 매우 힘들었는데, 그 설정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주인공이나 진호의 인생보다 더 값진 인생을 살기 바라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힌트는 이미 윗 분이 주셨잖아요, 그렇죠?
Js091213
안녕하세요. 비밀2, 3, 4, 5의 제작자인 Js091213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탈출 게임 시리즈라 미숙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니 편안하네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2년동안의 제작 기간 동안, 백괴게임에서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죠.
때문에 비밀 시리즈가 계속되면 계속될 수록 점점 기술이 진보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저만 느낀 걸 수도 있지만요. 힌트? 그런 건 없지만 대신 귀여운 네모네모 멈뭄미를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드디어 비밀 시리즈가 완결되다니 정말로 편안하면서 아쉬운 느낌도 드네요.
아마 완성된 게임 중에서는 이 게임이 제 계정의 유작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비밀 시리즈 이후로, 점점 필체가 발전해나가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이 필력으로 또 무슨 게임을 지을 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집중할 게임은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지만, 아마 '미궁: 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오신 것을 축하드리며 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올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별로 활동하진 않지만 간간이 들르는 올입니다.
초중반과 후반에 약간 편집을 했었죠. 초코나무숲님이 워낙 잘해주셔서, 티는 안 나지만요.
제가 가입했을 때가, 비밀3가 완성됐을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작년에 비밀을 플레이하며, '와 소름...' 이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비밀5까지 확장이 되었고, Js님에게 허락을 받아 제작자가 되었습니다. 한때 팬이 제작자가 되다니, 참 백괴게임에서 성공했다 싶기도 하네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전 스토리 제작에 거의 관여하지 못했다는 사실. ㅋㅋ
마지막으로, 제작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밀을 살리신 산천대국 시장님, 작품의 첫 제작자인 Bd님, 비밀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해주셨던 Js님, 중반 전개의 일부를 맡으신 올림픽님, 비밀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신 초코나무숲님...
여러분은 게임 내의 너보다 더 좋게 되길 바라며, 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mFuaXR5=자아, 이렇게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실제 시간으로 약 2년 동안의 질주가 드디어 끝을 맺었군요.
이제 여태까지 고생한 당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유저박스와, 평가, 그리고 제작자의 인터뷰입니다! 네? 마지막 건 필요없다고요?
아차, 서론이 길었군요. 여기에 상품이 증정되어 있습니다!
비밀5: 최후 |
이 사용자는 끝내 최후를 맞고 말았습니다. |
{{User game-비밀5|VmFuaXR5}}.
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 | ||
─ Dead By Daylight 캐치프레이즈 |
결국 모두가 죽고 말았군요. 안타깝게 됐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아마 기억 속에서 잊혀지겠지요. 과연 정당한 방법일까요?
초코나무숲
안녕하세요. 비밀5의 제작자이자 비밀1, 2의 수정제작자인 초코나무숲입니다.
사실 제게 백겜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바로 비밀 시리즈였습니다. 제 IP 사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밀1과 5를 무단수정하다가 Bd님에게 경고를 듣게 되었고, 바로 사과 후 묻혀있던 이 계정으로 비밀2 수정을 시작하면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후 현재까지 반년 정도 백겜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게임들을 제작했지만, 역시나 11월부터 비밀5 개발에 참여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나 앞으로나 가장 좋게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비밀 시리즈와 관련된 문서 체계 개편은 가끔씩 해 볼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CGI 변환'과 같은 작업들이 있죠.
그러나 제작자/수정러이기 이전에 비밀 시리즈의 한 팬으로서 완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년 동안 제게 많은 경험들을 안겨준 비밀 시리즈, 그리고 Bd님, Js님, 산천대국 시장님과 같은 제작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밀 시리즈를 편집하면서 제 필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과거 상상으로만 했었던 중2병스러운 필체와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비밀 시리즈 이후, 백괴게임에서 잠시 쉼표답지 않은 쉼표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학업 문제가 크지만, 아이디어 고갈이나 백괴게임과 관련된 여러 고민들 끝에 언젠가는 떠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리고, 비밀 시리즈와 함께 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Kh0505/서명
Bd3076
안녕하세요. 비밀1, 3, 4, 5의 제작자인 Bd3076입니다.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산천대국 시장님.
아이디어가 영 떠오르지 않아 비밀을 버렸을 때, 제일 먼저 달려와 게임을 이어받아 주셨습니다. 그분이 아니었더라면 비밀은 지금쯤 잊혀졌겠죠. 그냥 심심풀이로 만들어 봤던 게임이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Js091213님.
비밀5를 개발하면서 가장 고마웠던 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게임의 거의 모든 것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분이 아니었더라면 개발을 끝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초코나무숲님.
비밀 시리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필체를 향상시켜 주셔서 한층 보기 편해졌고, 특히 비밀2: 침묵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비밀 시리즈의 팬으로부터 시작하셨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잘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5를 개발하면서, 이게 완성되기나 할지, 완성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고민... 할 틈도 없었지만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개발을 도와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날로 먹은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이제 드디어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비밀 시리즈의 마침표가 드디어 찍혔습니다. 간혹 수정이나 보완을 하긴 하겠지만, 외전을 제외하고 더 이상의 스토리는 없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서 설정을 짜느라 매우 힘들었는데, 그 설정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주인공이나 진호의 인생보다 더 값진 인생을 살기 바라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s091213
안녕하세요. 비밀2, 3, 4, 5의 제작자인 Js091213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탈출 게임 시리즈라 미숙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니 편안하네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2년동안의 제작 기간 동안, 백괴게임에서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죠.
때문에 비밀 시리즈가 계속되면 계속될 수록 점점 기술이 진보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저만 느낀 걸 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드디어 비밀 시리즈가 완결되다니 정말로 편안하면서 아쉬운 느낌도 드네요.
아마 완성된 게임 중에서는 이 게임이 제 계정의 유작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비밀 시리즈 이후로, 점점 필체가 발전해나가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이 필력으로 또 무슨 게임을 지을 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집중할 게임은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지만, 아마 '미궁: 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오신 것을 축하드리며 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올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별로 활동하진 않지만 간간이 들르는 올입니다.
초중반과 후반에 약간 편집을 했었죠. 초코나무숲님이 워낙 잘해주셔서, 티는 안 나지만요.
제가 가입했을 때가, 비밀3가 완성됐을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작년에 비밀을 플레이하며, '와 소름...' 이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비밀5까지 확장이 되었고, Js님에게 허락을 받아 제작자가 되었습니다. 한때 팬이 제작자가 되다니, 참 백괴게임에서 성공했다 싶기도 하네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전 스토리 제작에 거의 관여하지 못했다는 사실. ㅋㅋ
마지막으로, 제작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밀을 살리신 산천대국 시장님, 작품의 첫 제작자인 Bd님, 비밀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해주셨던 Js님, 중반 전개의 일부를 맡으신 올림픽님, 비밀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신 초코나무숲님...
여러분은 게임 내의 너보다 더 좋게 되길 바라며, 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XQncyBmaW5hbGx5IG92ZXIu=자아, 이렇게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실제 시간으로 약 2년 동안의 질주가 드디어 끝을 맺었군요.
이제 여태까지 고생한 당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유저박스와, 괴스타, 평가, 그리고 제작자의 인터뷰입니다! 네? 마지막 건 필요없다고요?
갑자기 왜 이렇게 끝나냐면, 사실상 엔딩 이후에 뭘 쓸지 생각을 미처 못했기 때문에...
아차, 서론이 길었군요. 여기에 상품이 증정되어 있습니다!
비밀5: 최후 |
이 사용자는 최후의 전투를 무사히 이끌어낸 명장입니다. |
{{User game-비밀5|SXQncyBmaW5hbGx5IG92ZXIu}}.
최초 클리어자는 인증 코드를 게임 제작자 중 한 명의 사용자 토론에 올려주시면 괴스타를 드립니다!
항상 죽을 각오를 하고 있는 사람만이 참으로 자유로운 인간이다. | ||
─ 디오게네스 |
죽음은 언제나 주인공 일행의 곁에서 검은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히 맞서싸워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최상의 선택을 하셨군요.
초코나무숲
안녕하세요. 비밀5의 제작자이자 비밀1, 2의 수정제작자인 초코나무숲입니다.
사실 제게 백겜에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바로 비밀 시리즈였습니다. 제 IP 사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밀1과 5를 무단수정하다가 Bd님에게 경고를 듣게 되었고, 바로 사과 후 묻혀있던 이 계정으로 비밀2 수정을 시작하면서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이후 현재까지 반년 정도 백겜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게임들을 제작했지만, 역시나 11월부터 비밀5 개발에 참여하게 된 것이 지금까지나 앞으로나 가장 좋게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비밀 시리즈와 관련된 문서 체계 개편은 가끔씩 해 볼 예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CGI 변환'과 같은 작업들이 있죠.
그러나 제작자/수정러이기 이전에 비밀 시리즈의 한 팬으로서 완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년 동안 제게 많은 경험들을 안겨준 비밀 시리즈, 그리고 Bd님, Js님, 산천대국 시장님과 같은 제작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밀 시리즈를 편집하면서 제 필체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과거 상상으로만 했었던 중2병스러운 필체와는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비밀 시리즈 이후, 백괴게임에서 잠시 쉼표답지 않은 쉼표를 찍어보려고 합니다. 학업 문제가 크지만, 아이디어 고갈이나 백괴게임과 관련된 여러 고민들 끝에 언젠가는 떠날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리고, 비밀 시리즈와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면서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Kh0505/서명
Bd3076
안녕하세요. 비밀1, 3, 4, 5의 제작자인 Bd3076입니다.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산천대국 시장님.
아이디어가 영 떠오르지 않아 비밀을 버렸을 때, 제일 먼저 달려와 게임을 이어받아 주셨습니다. 그분이 아니었더라면 비밀은 지금쯤 잊혀졌겠죠. 그냥 심심풀이로 만들어 봤던 게임이 이렇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Js091213님.
비밀5를 개발하면서 가장 고마웠던 분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게임의 거의 모든 것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분이 아니었더라면 개발을 끝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초코나무숲님.
비밀 시리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필체를 향상시켜 주셔서 한층 보기 편해졌고, 특히 비밀2: 침묵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비밀 시리즈의 팬으로부터 시작하셨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잘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5를 개발하면서, 이게 완성되기나 할지, 완성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고민... 할 틈도 없었지만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개발을 도와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날로 먹은 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이제 드디어 끝이 난 것 같습니다. 비밀 시리즈의 마침표가 드디어 찍혔습니다. 간혹 수정이나 보완을 하긴 하겠지만, 외전을 제외하고 더 이상의 스토리는 없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설명하기 위해서 설정을 짜느라 매우 힘들었는데, 그 설정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습니다.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주인공이나 진호의 인생보다 더 값진 인생을 살기 바라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s091213
안녕하세요. 비밀2, 3, 4, 5의 제작자인 Js091213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탈출 게임 시리즈라 미숙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가 끝나니 편안하네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2년동안의 제작 기간 동안, 백괴게임에서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죠.
때문에 비밀 시리즈가 계속되면 계속될 수록 점점 기술이 진보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뭐, 저만 느낀 걸 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드디어 비밀 시리즈가 완결되다니 정말로 편안하면서 아쉬운 느낌도 드네요.
아마 완성된 게임 중에서는 이 게임이 제 계정의 유작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비밀 시리즈 이후로, 점점 필체가 발전해나가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이 필력으로 또 무슨 게임을 지을 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집중할 게임은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지만, 아마 '미궁: 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오신 것을 축하드리며 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올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별로 활동하진 않지만 간간이 들르는 올입니다.
초중반과 후반에 약간 편집을 했었죠. 초코나무숲님이 워낙 잘해주셔서, 티는 안 나지만요.
제가 가입했을 때가, 비밀3가 완성됐을 때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재작년에 비밀을 플레이하며, '와 소름...' 이런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비밀5까지 확장이 되었고, Js님에게 허락을 받아 제작자가 되었습니다. 한때 팬이 제작자가 되다니, 참 백괴게임에서 성공했다 싶기도 하네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전 스토리 제작에 거의 관여하지 못했다는 사실. ㅋㅋ
마지막으로, 제작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밀을 살리신 산천대국 시장님, 작품의 첫 제작자인 Bd님, 비밀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해주셨던 Js님, 중반 전개의 일부를 맡으신 올림픽님, 비밀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신 초코나무숲님...
여러분은 게임 내의 너보다 더 좋게 되길 바라며, 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fault=당신은 검색, 또는 치트를 썼다. 그 대가는 물론- 게임 오버. 참 잘된 일이다.
Game Over! 안 될 놈은 안 된다!
치트를 쓰면 안 되죠. - 제작자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