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ping Point: The Beginning/상황확인/1/1
< Tipping Point: The Beginning | 상황확인 | 1
최승현 : “근데 우리 어떻게 나가?”
너 : “(방탈출 게임을 떠올리며)힌트를 잘 찾으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왼쪽엔 책상과 책장이, 오른쪽엔 금고가 있었다.
강재민 : “그게 뭔...”
한동현 : “일리가 있어. 한번 찾아보는 게 좋을 것 같아. ”
강재민이 날 많이 괴롭혔지...
너 : “알았어, 내가 금고를 맡을게. ”
강재현 : “아니 내가 할 께.”
너 : “맘대로, 그럼 내가 책상.”
최승현은 책장, 한동현은 우리가 있던곳을 맡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