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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 Spatter.jpg 사망 확인!
죄송합니다!
이 문서를 보던 너가 죽었습니다.

틀:사망 관련 틀:슬픔

틀: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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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죽어서 위키백과에서 만들 수 없다.

(알 게 뭐야 ~ 2024)는 예전에 태어났으며, 이제 죽었다

파일:Vastspace.jpg

너는 죽었다.

Dead dead dead.

울거나 좋아할 수도 없다.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지. 왜냐면 죽었거든.


너(이)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하고 있다고? 그건 上上이다. 깨라. 죽었으니깐.

적어도 이 사태에 대해서 질문이라도 하고 싶겠지?

하지만 너는 죽은 놈이면 죽은 놈답게 그냥 죽는 것에 익숙해져야 할 게이야, 죽은 자식아.

참고로 여기에 있는 것은 모두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인 성인이야.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잘 알게 되면 넌 사람이야. 허무주의를 이해한 허무주의 박사라는 직위를 받고 허무주의 0kg을 선물로 받아.

뭐, 네가 "난 네놈 따위의 '자식'이 아니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네가 죽었다는 사실이 변하지는 않어.


설명

이 드립은 백괴사전에서 쫌 오래된 드립이다. 요샌 잘 안뵈는데 퇴물이 된건지는 나도 몰라. 암튼 언젠가는 경험하게 될 일일수도 있다 캄.

사망을 축하한다

죽자마자 네가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덥지도 춥지도 않고, 비가 오지도 날씨가 맑지도 않는다는 거지. 아니,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날씨'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지는 거지. 놀랍지? 놀라지는 마라. 사실, 너 같은 잉여인간은 살았든 죽었든 신경이라도 써 주냐? 그냥 살아 있었던 때하고 마찬가지로 극단의 존재감 없음을 즐기면 되는 거야. 백괴사전을 들어가도 너의 권한은 허무주의를 감상하는 것이야. 참고로 그건 불가능해. 그래서 그랬다고 함. 누가 뭐래.


네가 살아 있는 동안 하루 종일(또한 밤새도록) 텔레비전 앞에 죽치고 앉아 시간을 낭비할 때면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던 거, 기억 나냐? 아, 너로 치자면 텔레비전이 아니라 컴퓨터겠군. 여튼 뭐, 죽음이 바로 그런 건데, 한 가지 차이점은 텔레비전이 없다는 게지. 하루 종일 밤새도록. 아, 죽으면 시간 개념도 없어. 그저 그렇게 지내는 거야.


먼데서 밝은 빛이 비치는 것이 보이지? 그걸 따라가서는 안 된다. 너 이전에 죽은 수많은 사람들도 너처럼 천국의 문이라던가 천사라던가 병신 같은 생각을 했지. 하지만 그딴 것들은 없어. 그저 인간의 욕망을 비추는 거울같은 것이야.그럼 뭐가 있냐고? 나는 그 바보들과는 달라! 나는 그 밝은 빛이 비쳐지는 곳으로 간 적 없어. 궁금하면 너가 가 보던가.


참고로, 여긴 인생의 한 과정이야. 모두는 이 과정을 거쳤지. 그런데 들어오는 것이 있는데 나가는 것이 없다고? 인생은 함수같은 것이 아니야! 일대일대응도 아니야! 인생은 수학의정석이랑 다르다고.


너의 친구나 가족들이 네 죽음 뒤에 남겨졌겠지만,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첫번째, 그들은 잘 살고 있어. 그들은 아마 지금쯤이면 듕귁집에 가거나 낮잠을 자거나 시냇물에 배터리 넣고 낚시를 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무엇이든 하겠지. 알 게 뭔가. 아마 네 죽음을 애도 할 수도 있겠지만, 믿지 마. 어쨌든 간에, 중요한 건 그 사람들은 잘 살고 있고, 모든 것은 잘 굴러 가고 있어. 그리고 너는 걱정할 능력도 없기 때문이지. 너는 죽었거든.

참고로 너의 집은 어떻게 되었냐고? 이젠 너가 묻힌 여기가 너의 집이야. 자연과 동화가 되었다고. 가끔, 너의 집이 이상한 곳일 수도 있어. 예를 들어, 아파트 안, 아니면 호리병 안, 냉장고라던지, 감옥이라던지... 그래, 너가 있는 곳은 정의할 수 없어서 너가 묻힌 곳이 너의 집이라고 했어.


참고로, 내가 왜 쓸모없이 너의 죽음을 축하했는지 알아? 너는 온갖 더러움과 가 있는 곳에서 탈출했기 때문이야. 너가 대한민국, 특히 서울화학공화국 사람이라면 너는 학원에서 죽었어야 할 것이야. 만약 너가 어른이나 오래 살았을 때 죽었을 경우 자신의 삶의 중요한 선택을 뒤돌아볼 수가 있거든. 아, 참고로 너는 생각을 할 수도 없지?


너가 죽었다는 것은 너가 살아있었다는 때가 있었다는 것이야. 그러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친구여. 같이 '허무주의'라는 보드게임 할래? 아, 그 허무주의라는 게임판은 없어. 왜냐하면 너는 죽었거든.

죽고 나서 할 수 있는 일

Tumbleweed01.gif

가 살고 있었을 때에는 죽기라도 할 수 있었을 테지만 이제는 죽었으니까 그것 마저도 못하겠지.

너는 죽었다 인터뷰

 : “나는 착하게 살았어. 정직했고, 다른사람을 존경했으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낯선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도움을 주었지. 그래, 이제 뭘 어째야 하지?”
 : “위에 실컷 써 놓은 건 뭘로 본거냐? 그냥 즐겨.”


 : “어떻게 즐겨야 하는데?”
 : “노바디의 배열로 파티를 모아 의 숲으로 여행을 떠나는 거야. 그러면 너는 네가 아니다의 동굴을 지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곳을 지나면 흉포한 허무드래곤이 있지. 허무의 드래곤을 물리치면 너는 숨겨진 비밀의 보물을 가리키지 않는 표식을 찾아낼 수 있어. 그것을 따라가면 고대의 어떤 나라의 유물인, 귀중하디 귀중한 nothing이 가득 들어 있는 상자를 발견할 거야. 경사로세 경사로세.

아니면 허무주의라는 보드게임을 해. 오스카 와일드가 만들었는데, 나는 어디 있는지 정의할 수가 없어. 너가 찾든지 안 찾든지 알 게 뭐야. 그걸 찾으면 너는 허무주의를 깨달은 거야. 게임은 그저 흉포한 호랑이로부터 너의 집을 보호하는 게임인데. 일단 카드는 마취총, 위키백과, 케이크, 창과 방패, 블랙홀, 혼돈, 돈까스, 쥐 그렇게 있어. 내가 그 게임을 아무개와 했더니 호랑이가 집을 파괴했더라고. 300 new.png판을 해도 질 수밖에 없어. 너는 아마도 nothing이라는 카드를 받을 거야. 란란루!”


 : “너무 어려운데? 더 쉬운 방법 없어?”
 : “응, 없어. 너무 어려우면 그냥 즐기지 말든지. 어차피 결과는 똑같아.”


 : “왜 나쁜 놈들은 저승을 나올 수도 있고, 난 아예 못 하는 건데?”
 : “과 비슷하게, 죽음은 불공평해.”


 : “이 문서로 들어와서 읽은 순간 난 죽은거야?”
 : “어.”


 : “만약에 이 문서를 안 읽었다면 나는 살 수 있었던 거지?”
 : “… 그래.”


 : “그러면 나는 이제 좀비가 되는 건가?”
 : “… 아니.”


 : “귀신은 어때?”
 : “아니.”


 : “뱀파이어는?”
 : “아니라고!”


 : “늑대인간?”
 : “아니야! 죽어서까지 개념 없냐!”


 : “움직이는 해골 바가지?”
 : “아니라고 몇 번 말했냐?”


 : “그럼 뭔데?”
 : “그 무엇도 아니다. 이제 네 존재는 없어.
 : “???

도보시오

안녕

너는 죽었다.
주. 겄. 다.
죽었다.
이제는 받아들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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