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역전토론/여당루트/법안1/상황1/내가/아침
너 : “오늘 뭐 먹고 오셨죠?”
진지성 : “김치볶음.”
진지성, 저런 진지빤 꼰대새끼가 도움이 될 때도 있구나.
백신기 : “난 치즈 뺀 햄 샌드위치. 빨리 해치워야 하는데 치즈는 너무 느끼해서요.”
김짜증 : “삐! 아무거나 먹고왔다! 어쩔래!”
허수아 : “자, 자... 다들 조용히 해 주세요!”
대다수의 의원들이 자신의 아침 메뉴를 자신있게 말했고, 나와 김지연 의원은 흡족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