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 “엄마, 나 다녀왔어...”
엄마 : “제발, 제발 하느님, 부처님.... (비나이다 비나이다)”
너 : “엄마, 뭐 해...?”
엄마 : “아이고!!!! 다행이 무사히 다녀왔구나!!! 나는 혹시 우리 아들이 잘못될까 걱정되서...”
너 : “엄마, 그런데 우리 집안 큰일났다...”
엄마 : “왜?”
너 : “성경에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을 섬기지 마라 라고 했잖아...”
엄마 : “...아”
모든 구성은 Chabiytb0792가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