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도고속도로/에필로그
< 동서도고속도로
너는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 : “어 왔냐? 빨리 씻고 밥묵어라.”
너 : “엄마. 오늘 이반달이란 사람을 봤는데 정말 악질이더라! 그 제작자라는 사람이 싫어서 다른 사람들까지 공격하더라!”
엄마 : “뭐? 이반달? 어이구어이구, 그년이 어디갔나 했더니...”
너 : “?(이상한 급전개에 당황)”
엄마 : “그년이 5살때 이 집에서 가출했었어. 너는 기억 못하니? 그때 너가 아주 펑펑 울었는데...”
너 : “(그랬구나...)지.지금 아마 구조교도소에 있을 거에요! 지금 찾아올게요!”
엄마 : “뭐라고?(잠깐 생각타임)아들 같이가!”
그 반달바이러스를 퍼뜨린 이반달 녀석이 내 동생이었다니...
당장 찾아와야겠어!
다음 이야기는 외곽고속도로에서 계속됩니다!
Chabiytb0792 : “제가 생각해도 급전개긴 하네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