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도고속도로/에필로그
< 동서도고속도로
너는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 : “어 왔냐? 빨리 씻고 밥묵어라.”
너 : “엄마. 오늘 이반달이란 사람을 봤는데 정말 악질이더라! 그 제작자라는 사람이 싫어서 다른 사람들까지 공격하더라!”
엄마 : “뭐? 이반달? 어이구어이구, 그년이 어디갔나 했더니...”
너 : “?(이상한 급전개에 당황)”
엄마 : “그년이 5살때 이 집에서 가출했었어. 너는 기억 못하니? 그때 너가 아주 펑펑 울었는데...”
너 : “(그랬구나...)지.지금 아마 구조교도소에 있을 거에요! 지금 찾아올게요!”
엄마 : “뭐라고?(잠깐 생각타임)아들 같이가!”
그 반달바이러스를 퍼뜨린 이반달 녀석이 내 동생이었다니...
...하지만 이반달놈은 널 알아보지 못했다.
이반달 : “무슨 거짓말이야? 그런 헛소리 못하게 너를 다른 세상으로 보내주지!”
너 : “어떻게?”
이반달 : “당연히 반달해서지! Fsyqywfbsufshwj(대충 주문)”
너 : “으아아아악!!! 신리주어싣ㅂㄱ싣그bshwyfwhdjdhdv:#;÷&:#"÷;@&#%#%”
그렇게 너는 또 다른 평행세계로 들어갔다.
너 : “여기가...어디지?”
아무개 : “야! 너 뭐하냐! 바닥에 쓰러져선. 뭐야? 기억을 잃은 거냐?”
... 내 친구인 듯 하다.
너 : “아니! 누가 기억을 잃었다고 그래! 가자! 어디 가고 있었지?”
그렇게 너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Chabiytb0792 : “제가 생각해도 급전개긴 하네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