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게임:발전소/철도역 기행
철도역 기행
- 철도역 기행은 백괴게임 초창기인 2011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고전 게임으로, 사실상 백괴-리버티게임 내 철도 교통 게임의 시초격으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백괴게임 10000번째 문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 등 백괴게임 역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지만 플레이해본 결과 이 게임에 여러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고 판단하여 발전소에 회부하게 되었습니다.
- 게임성이 너무나도 부족합니다. 그나마 신도림역 문서에 낚시가 하나 있는 걸 발견했는데 그것 말고는 뭔가 이스터에그라고 할 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스토리도 어느 새 삭제되어 버렸고, 그저 이 문서 저 문서 타고 넘어다니는 게 게임의 전부입니다. 엔딩도 없고, 게임오버도 없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1.000개가 넘어가는 문서 대부분이 그저 지나가는 정차역 중 하나로만 취급되어 각각의 내용도 매우 부실합니다.
- 2023년 현재, 나무위키의 철도역 문서 상단에 달린 열차 운행 틀이 철도역 기행과 사실상 동일한 링크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게임과 거의 동일한, 심지어 더 훌륭한 UX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철도역 기행이 처음부터 게임이 아니었다는 사실과 이 게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를 보여주고 있는 훌륭한 근거입니다.
- 미래에 개통될 철도를 수동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이용자 수가 많은 나무위키라면 모르겠지만 리버티게임에서 이런 업뎃 작업을 해 줘야 하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시로 바뀌는 교통망을 반영해야 한다는 것은 다른 교통 게임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이미 분량이 너무 많아진 상황이라 개정하기도 힘들 것 같고, 양산형 저질 게임과의 단절을 보여주는 차원에서 통으로 삭제하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 Malgok1 (토론·기여) 2023년 5월 28일 (일) 01:48 (KST)
- 조건부 삭제 이제 철도역 기행은 떠나 보내줄 때가 되었습니다. 단 철도역 기행을 소개하는 글, 게임 목표, 줄거리, 즉 게임 기획을 보존: 이름공간의 게임 소개 또는 게임 기획의 하위 문서에 적는 조건입니다. --명진 (토론) 2023년 5월 28일 (일) 04:01 (KST)
- 하위 문서를 삭제하고 대문과 같은 핵심 문서만 보존 이름 공간으로 이동: 이런 것이 있었다는 흔적만 남기고 하위 문서는 날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실 CCL 호환이 되었다면 게임 요소를 삭제하는 등 약간 수정해서 큰숲백과에 정보 제공 문서 형태로 데이터를 넘기는 방법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라이선스 호환 불가라 어쩔 수 없이 삭제해야겠네요.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5월 28일 (일) 16:43 (KST)
- 설리 토론이 한 달 넘게 방치된 상황이라 슬슬 처리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대문, 게임 기획과 더불어 백괴게임 시절 10000번째 문서인 철도역 기행/낙민역까지는 보존해도 좋을 거 같다 생각합니다. — Malgok1 (토론·기여) 2023년 7월 8일 (토) 09:35 (KST)
- 찬성 슬슬 발전소 재가동 들어가야죠. 하위 문서 예시로 낙민역 문서를 보존하는 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아마 대문은 낙민역 진입 링크를 남겨두고 진입 가능했던 하위 문서들은 링크를 제거하여 규모 정도만 짐작 가능하도록 수정한 뒤 보존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7월 8일 (토) 12:03 (KST)
- 찬성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제 생각과 같으셨군요. --Chabiytb0792 (토론/기여/관련링크) 2023년 7월 8일 (토) 12:26 (KST)
- 중립 이전에 제가 도로기행 철도기행 게임들에 대해서 공격적인 발언을 했던적이 있으나 지금 생각 해보면 이런 심플한 참여형 게임이 유입 유저분들의 첫 유입을 유도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일 처음 백괴게임의 처음 편집 입문 장벽에 가로막혀있을 때 백괴나라가 디딤돌 역할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지금까지 이뤄졌던 도로철도 게임의 정리의 처음 원인이 어찌보면 제 탓인것도 있고 오랫동안 백괴게임에 공백을 유지한 저보다 다르게 느끼는 분들이 많은것 같기에 중립표를 던지겠습니다. --BANIP (토론) 2023년 7월 8일 (토) 13:07 (KST)
- 의견 아마 탐험 컨셉 외에 다른 의미있는 주제(예: 특정 사건에 대한 풍자 등)와 묶어서 제작하면 교통 인프라 게임 제작 난이도를 크게 올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리버티게임: 게임 기획도 지금 그런 의미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7월 8일 (토) 14:05 (KST)
이제 철도역 기행은 대문과 인접역 틀, 낙민역 하위 문서 정도만 남기고 NukeDPL로 서버 상태 모니터링이 쉬운 7월 10일 21시부터 논의를 삭제로 확정하고 밀겠습니다. 해당 게임의 규모가 워낙 컸기에 Miraheze에서는 삭제하려다 504 Timeout Error가 걸릴 것이 확실했고, 따라서 여기서 지우는 게 편하기는 하지만 서버 리소스를 상당히 먹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미는 과정에서 서버 다운이 생길 가능성까지 생각하면 삭제에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7월 8일 (토) 14:0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