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히틀러 대신 제2차 세계 대전 이끌기
마지막 의견: 2023년 7월 20일 (목) (Senouis님) - 주제: 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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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계획
이 게임은 2011년에 최초로 생성된 이후로도 개발 방향이 명시되지 않아 표류된 끝에 버려진 게임으로 분류되어 공식적인 토의 끝에 편집이 개방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게임의 기여 내역을 살피고 아이디어를 추가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 유사한 컨셉의 다른 미완성 게임이 있어 해당 게임을 이 게임에 병합하기로 결정되었으며, 그에 따라 이 게임의 타이틀 문서에 명시될 게임 시작 시점은 1934~1935년 히틀러가 장검의 밤 사건으로 모든 국내 적대 세력을 완벽히 숙청한 시점으로 변경됩니다.
- 이 게임은 대체역사물 컨셉이며, 독소전쟁 이전까지는 현실 세계 역사를 따라가되, 스탈린의 판단을 제대로 교란하여 바르바로사 작전이 성공하여 독소전쟁을 독일이 승리하는 처리합니다.
- 영국 본토 항공전을 아예 포기하고 산발적 견제를 택하는 대신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를 적절하게 다그쳐서 독일이 이탈리아와 함께 유고슬라비아보다 먼저 그리스를 침공하고 유고슬라비아를 완벽하게 포위한 후 병합하여 이탈리아가 북아프리카에서 제대로 활동하게 하는 선택지를 추가합니다. 그 결과 스탈린은 독일이 동유럽이 아닌 남유럽으로 진출한다고 더욱 큰 오판을 하며 독일이 그리스를 조지고 지중해 건너 이탈리아군을 도와 북아프리카를 완전히 집어삼키고 유전지대를 확보합니다.
- 그 다음에 동장군 대비를 제대로 할 수 있었다며 독소전쟁을 개시합니다. 물론 영국 본토 항공전을 지연된 상황으로라도 개시하여 망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 이때 일본 제국에게 동남아 침공 대신 소련 동부를 전력으로 교란해주면 소련을 먹은 뒤 태평양 전쟁을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하여야 합니다.
- 우크라이나 코자키들을 착취할 것인지, 지원할 것인지도 선택해야 합니다. 착취를 택할 경우 독소전쟁 패배 상황에서는 현실과 똑같이 굴러가고 승리 상황에서는 코자키의 반란으로 태평양 전쟁 지원하러 보낸 독일 군대와 연결이 끊겨서 스탈린이 반격하며 망합니다. 반면 코자키들을 달래줄 경우 그들과 함께 동아시아로 무난하게 진출하고 블라디보스토크에 괴뢰국 형식의 젤레나 우크라이나가 다시 세워집니다.
- 독소전쟁에서 승리한 경우 스탈린은 시베리아로 도망갔다며 이제 일본 제국과 본격적으로 접촉하여 대장정 중인 중국 공산당과 대륙 중화민국을 순서대로 찍어누르고 미국과의 전쟁을 개시합니다. 이 경우 독일은 알래스카 쪽으로 공격하여 캐나다를 정복한 후 남하하게 됩니다.
- 승리하면 필립 K. 딕의 소설 '높은 성의 사나이' 같은 세상이 펼쳐졌다는 엔딩으로 갑니다.
- 패배하면 미국의 압도적인 국력으로 독일과 일본이 사이좋게 원자폭탄을 두들겨맞았다는 역관광 엔딩으로 갑니다.
고증상 문제가 없는 선에서 수정 가능합니다. --Senouis(토론장, 기여) 2023년 7월 20일 (목) 16: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