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ping point:major 1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BANBOT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25일 (금) 10:23 판 (게임정보 일괄 수정: 장르분류 삭제, 게임정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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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개발자 이외에는 편집을 할 수 없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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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자체 등급 심의를 바탕으로 제작 평가용 게임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등급 지정일: 2023년 8월 6일

|#default=


이 게임은 의문의 공간을 탈출하며 비밀을 알아내는 12세 이상 이용가인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해 주십시오.

주의 사항

이 게임에 나오는 지명, 단체, 기타 이름과 사건은 실제와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이 내용을 믿어서 나오는 손해는 제작자와 백괴게임과 기타 이 게임을 편집한 사용자들이 절대로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이 게임은 tp:prologue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 이 게임의 대문 디자인은 비밀에서 일부 따왔습니다.

제작자



|p= 갑작스러웠던 19년 납치 사건 이후 2년이 흘렀다. 너는 당연하게도 그 일에 트라우마를 가지게 되었고, 될 수 있는 대로 그 일을 잊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당연히 쉽지는 않았다. 그 날 이후 너는 거의 매일매일 악몽을 꾸다시피 했고, 심지어 정신과 치료까지 받은 적이 있었다.

결국 너의 가족은 그해 9월에 속초로 이사를 갔다. 다행히도 중학교에 입학한 후 너는 평생 기억에 남게 될 듯한 친구들과 PTSD를 완화한는 데 큰 도움을 주신 선생님을 만나면서 납치당한 트라우마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었고, 어느 날부터인가 악몽도 더 이상 꾸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되어서, 20년 여름방학 즈음에는 너는 새로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었다.

B의 소식도 간간이 들을 수 있었고, 2021년 봄에는 C가 이사를 왔다. 너는 이제 네 앞에 좋은 일만 남을 즐 알았다.

|p1= 2021년 어느 방학날이었다. C가 전화를 했다.

|어, 동현아. 무슨 일이길래.}}


|아니, 몰랐는데. 그래도 별일 아니었겠지, 뭐.}}


|p2= 그로부터 며칠 후 네 가족은 외가가 있는 고성군 마차진으로 놀러 갔다. 해수욕장에서 수영하고 있던 바로 그 순간, 무언가가 너의 발을 잡더니 안쪽으로 끌고 들어갔다! 너는 그러던 중 정신을 잃었다.

|1= 너는 어두운 방에서 눈을 떴다. 의식을 잃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인 건가...

주변은 매우 어둡지만, 직감으로 보았을 때 5학년 때 납치되었던 그 건물과 비슷한 것 같다.

: “아놔, 또 납치냐...” 윗 上ㅑㅇ...

그렇게 정신을 서서히 차리던 너는 손전등을 찾았다.

주위를 둘러보다 넘어졌는데, 알고 보니 우연히 불을 켜는 스위치 위로 넘어진 것이었다.

이렇게 된 거 건물을 둘러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1.1= 건물에는 대충 이런 물건들이 있다. 어디부터 둘러보겠나?

|1.11=

♠৳₦₴“‽”

이게 표식이다. 2년 전과 비슷한 거 같다.

|1.12= 금고는 너무 튼튼하다. 열 수는 없을 것 같다.

|1.121= 너는 이런 글귀를 발견했다.

마스터키라고 알고 있나? 한 열쇠로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키 말이야. 


비밀번호를 알겠는가?

|5353774548||}}}}

|1.13= 이 금고는 너무 튼튼하다. 밀어서 열 수는 없을 것 같다.

|1.131= 너는 %#%#&&$%$*라 쓰여 있는 낙서를 발견했다.

: “%#%#&&$%$*? 뭐지?”

너는 잠깐의 생각을 통해 표식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 “아! 알겠다! 그것은...”

|1.132=

비밀번호를 알겠는가?

|5353774548||}}}}

|1.1321=

: “비밀번호가 왜 이리 긴 거냐.. 암튼 문 땄다!”

너는 금고 안을 살펴보았다. 안에는 작은 상자가 하나 있었다.

열어보겠는가?

|1.13211=


너는 상자를 열었다. 엄청 오래된 상자인지, 안에서 먼지가 폴폴 솟아 나왔다.

너는 그 안에서 작은 쪽지를 발견했다. 거기에는 수성펜으로 이렇게 쓰여 있었다.

(판독불가)야,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 것 같아. 너무 (판독불가)해. 
2019년(판독불가). 나뭇골. 


뭐, 어쨌든, 이제 더 이상 여기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2=

: “비밀번호가 왜 이리 긴 거냐.. 암튼 문 땄다!”

금고 문이 열렸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안으로 동굴이 나 있었다.


너는 지난번과 이번이 같은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 개 뭐야.


|2.1= 너는 동굴을 걷고 있다. 319의 학습효과로 바닥을 주시하면서,

너는 그러던 중 작은 캐비닛을 발견했다. 경보시스템은 없는 것 같다.

열어보겠는가?

|2.1T= 안에는 고성군을 표시한 지도와 무기가 있었다. 너는 그걸 챙겼다.

|2.2T= 너는 바닥을 열심히 보면서 걸었다. 하지만 그러느라 위가 소홀해졌다. 너는 갑자기 낮아지는 천장을 보지 못했고, 그 결과로 머리를 천장에 박아버렸다.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한다. 출구까지는 멀지 않았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자.

|2.2T1=


그들의 발소리가 먼 곳에서 들렸고, 너는 출구로 빠져나왔다. 밖에는 소나무들이 빼곡이 자라 있었고, 삼방에서[1] 바다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렇다. 여기는 무송정 섬이다.



입구는 다시 보니 작은 편이고,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2.2T2= 너는 무기를 들춰봤다. 알고보니 그것은 1회용 레이저 총이었다.



너는 레이저를 알맞게 겨냥했고, 곧 흙더미가 입구를 막아벼렸다.

그나저나, 이제 나가는 게 문제다. 다시 말하지만 여기는 군사지역이고 왼쪽은 해수욕장이라 보는 눈이 많을 테고, 아래쪽은 펜스로 막혀 있다. 어디로 가겠나?

|2.2F= 너는 바닥을 열심히 보면서 걸었다. 하지만 그러느라 위가 소홀해졌다. 너는 갑자기 낮아지는 천장을 보지 못했고, 그 결과로 머리를 천장에 박아버렸다.


사이렌이 울리기 시작한다. 출구까지는 멀지 않았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자.

|2.2F1=


그들의 발소리가 먼 곳에서 들렸고, 너는 출구로 빠져나왔다. 밖에는 소나무들이 빼곡이 자라 있었고, 삼방에서[2] 바다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렇다. 여기는 무송정 섬이다.



입구는 다시 보니 작은 편이고, 막을 수 있을 것 같다.

|2.2F2=



너는 봉쇄를 포기하고 도망쳤다. 하지만 상대는 어른이었다.

다음에는 미래도 내다보도록 하자.

|2.3=


너는 수영을 못하지는 않았고,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로 너는 해수욕장 맞은편에 도착했고, 무사히 외가로 돌아왔다.

|3=



|4= 너는 잠시 뒤 떠오르는 악몽을 가라앉히고자 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 그러던 중 전화가 걸려 왔다.






잠시 뒤, 이런 문자가 왔다.

나뭇골
나무 목, 고을 동
목동


319 사건과 관련이 있는 걸까? 모르겠다.

|E= 축하합니다. 티핑포인트 메이저2를 클리어하셨습니다.

|E1= 제작중입니다...

|corentin=


너는 해수욕장 안전요원한테 군사지역 출입을 들켰고, 코렁탕이 배달되었다.

4444

|4444= 너는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거기에서 나오지 못했다.

R. I. P. neo.

|4445=



너가 비밀번호를 틀리자 사이렌이 울렸고, 납치범이 초고속으로 달려왔다. 쿼티자판 정도, 외울 수 있었잖아?

|4446=


그 무전기는 지문인식기능이 있었고, 너가 그걸 꺼내들자 사이렌이 울렸다.

4를 네 번 쓰면?

|4447= 너는 너도 모르는 채로 위로 떠올랐다.

그러게, 그때 포기할 상황은 아니었잖아? 호랑이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4448=


먼바다는 너의 생각보다 훨씬 물살이 거셌고, 수영을 그리 잘하는 편도 아니었던 너는...

}}

  1. 실제 무송정섬은 육계도입니다.
  2. 실제 무송정섬은 육계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