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ify/Chapter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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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ify
Js091213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9월 4일 (월) 00:43 판

Chapter III. 폐허

국토가 넓고 험한 운터강의 특성 덕분에, 우리가 로스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동이 트고 있었다.

소녀  : “흐암... 졸려...”
 : “나도 잠이 오는걸. 얼마나 험한 거야, 여긴...”

한나절 동안이나 차를 몰고 있던 소녀를 재우고, 나는 오늘도 폐허가 된 도시에서 약탈을 시작하기로 했다.


내부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했다.

무언가 큰 폭발이 있었던 듯했다. 광장에는 거대한 크레이터가 있었고, 분수대는 완전히 박살이 나 있었다.

 : “분명 여기서 반응이 있었다고 했지...”

소녀가 이전에 말한 대로, 물건도 털 겸 반응이 강해지는 곳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반응이 가장 큰 지점을 발견하였다. 황량한 벌판이었다.

 : “뭐야, 기계가 고장난 건가? 그럴 리는 없는데...”

벌판에는 작은 대리석 석상이 있을 뿐이었다. 석상의 명판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광산 입구.'

Chapter III - 1. Decode

3 = 1111001
H = 0110111
0 = 1111110
7 = 1110010
S = 1011011

E = ???????

Answer Type: Number

힌트 1: Binary

힌트 2: Digital

힌트 3: S=5, 0=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