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대들기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아니 지금 시험 못 친 것도 서러운데 잔소리까지 들어야 하냐고여어어허허허헝"

너는 심영처럼 울었다.

놀란 친척 어르신은 너를 일으키며-

"내 너의 곶통을 몰라보았구나 이제부턴 꽃길만 워킹하렴."

친척어르신은 국무총리였고 사실 진성 금수저였던 너는 든든한 빽으로 샘성 회장이 됐다 카더라.

...알 게 뭐야.

[Samsung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