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아웃한 편집자를 위한 문서 더 알아보기
얼마나 달렸을까, 우리 차는 어느덧 고양시 능곡동에 도착했다.
진호 : “근데 우리 일산 가야 되는 거 아냐? 능곡동엔 왜?” 너 : “지금 갔다가는 괜히 납치범들하고 맞닥뜨릴 것 같아서, 하루 묵었다 가려고.”
이윽고 우리는 능곡동의 작은 숙박시설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