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의 모험/백병원/의사양반이 다시 중환자실로/대화/어머니/어머니의 대화/어쩔 수 없다.../전위대와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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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은 숫자 버튼을 눌러서 수화기를 심영에게 건네줬다.
의사양반 몸을 움직이면 해로울까봐 제가 직접 눌렀습니다.
전화기의 수화기 뚜... 뚜....
여자 전위대 여보세요, 전위대입니다. 남자로 바꿀려고요?
심영 네.
여자 전위대 잠시만 기다리세요. (수화기를 남자 전위대에게 건네준다.)
남자 전위대 (격영된 목소리로) 여보세요!
심영 저는 반동노무삐들이 와서 나를 죽일거에요. 제발 다른 병원으로 옮겨주든지...
남자 전위대 그러면 안돼.
심영 그럼 백병원이라도 오든지요.
남자 전위대 그럼 좋지. 금방 온다. (전화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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