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5분 정도가 걸려서 강릉역 1번 출구 앞에 도착했다.
동현 : “왔구나?”
너 : “어. 수상한 사람들은 없지?”
동현 : “없어. 안심해도 될 것 같아. ”
너 : “알았어. ”
너 : “근데 내 친구가 납치당한 거 같더라. ”
동현 : “왜? 누구한테?”
너 : “나도 몰러.”
동현 : “(핸드폰으로 검색을 한다)”
동현 : “여기 있네, 우리 때랑 같은 범인이야. ”
동현 : “가자!”
너 : “어디로?”
동현 : “그건 가면서 알아보자고!”
ㄴㅓ는 그렇게 강릉역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