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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덜덜 덜덜덜덜 덜 덜 덜덜덜 덜 덜덜덜덜 덜덜덜주인 그러니까 나 좀 정비소 좀 데려가지 그랬어”
이곳은 흥도 나들목이다. KTX 경부선의 종점이라고도 하지만 알 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