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이의섭/최악의 일요일/상황3/도로변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너는 줄을 설치했고, 명진이와 너는 줄을 건너고, 혹시 몰라서 줄을 풀었다.

납치범1  : “아 삐–빌어먹을, 탈출했네...”
명진  : “여기 지리는 내가 잘 알아. 마을의 중심에서는 시계탑이 있고 오늘 오후 10시에 폭격이 시작된다는데.”
 : “그럼 당연 집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니야?”
명진  : “남쪽으로 계속 걸으면 돼”

그러자 갑자기 울리는 알림

확성기  : “모두 고영고개의 방공호로 대피해 주세요. 차는 동 주차장에 있습니다.”

끄아아! 차를 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