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이의섭/최악의 일요일/평행선

리버티게임, 모두가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게임

결국 명진이라는 너의 조직 회원과 너는 만나지 못했고, 그 최악의 일요일 이후로 너는 결국 정부에 끌려간 후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

2017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이후 백괴광역시 만세를 외쳤을 때, 다시 너는 빛을 보았고, 훈장을 받았으나 너의 동료는 보지 못했다. 어느 곳을 찾아봐도 없었다.

너는 살았어. 축하해. 하지만 너의 동료는 행방 불명이야. 다시 생각해 볼래?

나, 소금을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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