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어둠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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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5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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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준다 (Awesome!)

1. 역대 최고의 명작 -- Bd3076 (토론) (둘러보기)기여 횟수:
   만든 게임: Bd3076의 게임 2018년 6월 12일 (화) 20:03 (KST)

   뜨끔... 감사합니다. 제작 과정에서 어째 스토리가 중2병스러운 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했 --Lausui Lieto "Lemminkäinen"   2018년 6월 12일 (화) 20:45 (KST)

   사실 스토리가 전혀 이해가 안 됐습니다. 암호도 다 편집창 봐서 깼고요. 진행이 어떻게 되는 건지 전혀 몰랐지만, 오히려 그래서 호기심을 자극했던 것 같습니다. -- Bd3076 (토론) (둘러보기)기여 횟수:
   만든 게임: Bd3076의 게임 2018년 6월 12일 (화) 20:50 (KST)

   에... 역시 너무 난해했군요. 그런데 당장 현재로서는 난이도를 조절할 방법이 떠오르진 않네요. ;__; --Lausui Lieto "Lemminkäinen"   2018년 6월 13일 (수) 14:06 (KST)

2. L,O,H는 제일 쉽게 찾을 수 있군요. 어둠 너머로 가즈아!--올ㅋ 잡담 게임들 2018년 6월 16일 (토) 09:21 (KST)
3. 몰입력이 엄청납니다. — 리만 2018년 6월 23일 (토) 16:49 (KST)
4. 예술입니다. 백괴게임에서 최고로 스토리가 탄탄하고 독창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공략법좀 알려주실 수 없나요? 약간 호들갑같긴 하지만 일단은 스포일러편지까지밖에 못가겠어요 ㅠㅠ--사용자:Gustmd7410/서명 2018년 6월 26일 (화) 17:43 (KST)

기대이상 (Cool~)

1. 총평: 와우! 올클리어를 했는데 이렇게 여운이 남는 건 처음입니다.
   연출과 기믹, 멀티엔딩 구성(줄여서 기획): 정말 역대급으로 훌륭해요!
   스토리라인: 중2병스러운 것 치고 나쁘지는 않지만 몇몇 엔딩의 마무리도 그렇고 게임 내 서술이 좀 부족해보이네요.

 피드백:스포일러 염려가 있음, 다른 유저는 게임 클리어 후 볼 것을 권장

• 히든 엔딩들 중 O엔딩의 경우 줄무늬 전투 끝나고 엔딩의 도입부에서 스토리 연결성이 폭망 - 소녀에게 전투 성공이 있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게 만들어 상당히 찝찝하고 허무함, 어차피 현실 세계는 시궁창이 게임 배경 설정 같으니 차라리 소녀의 활동이 중간계 등장인물들이 대거 구출되는데 어떤 역할을 해서 비현실적인 세계에서나마 소녀가 뭔가 이뤄냈다는 느낌이라도 주면 좋겠음(애매한 중2병보단 확실한 중2병이 낫다...그런 정도?)
• 사용자 문서의 게임 스포일러도 봤는데 여전히 밭 부분에서 이해가 안 가고 간혹 줍기 실패가 모두 뜰 정도로 구슬 줍기 파트의 구성이 부실(덤으로 왜 그런 밭이 존재하고 쟁취한 영혼이 거기에 그냥 묻혀있으며 그걸 주우면 죄인이 돼야 하는 이유를 게임 내에서 설명 좀 해주셨으면...)
• L엔딩에서 마지막에 히든 스토리의 전개가 있다는 것을 대놓고 보여주는 부분만큼은 연출이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드네요...L엔딩이 처음으로 도달한 플레이어에게 확실하게 끝난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진엔딩으로 의도하는 히든 엔딩으로 가는 분기도 좀더 백괴낚시스럽게 바꿔봤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파트는 처음의 비밀번호 4자리 파트(0이 있다는 것까지 알아채기는 쉽지 않음), 그리고 주방에서 믹싱하는 파트(제시해준 조건대로 생각해보면 파란색에서 틀릴 수밖에 없음), 마지막으로 상술한 흔들리는 줄무늬 전투(적의 체력이 거의 깎인 경우 줄무늬가 지나치게 빨리 움직여 클릭이 어려움- 마우스버튼을 누르고 떼는 찰나의 시간에 클릭이 아닌 드래그 판정이 나옴, 그 전에 나오는 고양이 전투는 약간 나은 편) 정도입니다.

결론: 몇몇 부분만 떼고 보면 몰입도가 엄청 높은 좋은 게임입니다. 이거 엔딩 보려고 새벽 4시까지도 못잤네요 ㅎㅎ

--Senouis (토론) 2018년 6월 16일 (토) 05:07 (KST)

 스포일러 관련 피드백은 여기서

1. 진행 자체의 문제에 대해

1. 일단 파란색 색상 조합은 바꿔 봤습니다...만, 생각해 보니 '다른 구슬과 색상이 다른'으로 오해할 수 있겠네요. 레이블과 색상이 다른으로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2. 그리고 흔들리는 줄무늬 전투는 제가 클리어를 직접 해 봐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줄무늬 쪽 난이도도 낮춰봤습니다. 많이 느려졌을 겁니다.
3. 고양이 전투의 경우, 살짝 조절했지만 후반에 여전히 빠르네요. 하지만 게임 오버가 될 여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손댈 생각은 없습니다.
4. 0이 있다는 건... 어떻게 생각해내기 힘드네요. 방 안에서 손전등을 비출 때 있는 점 수도 암호라는 것을 나타내려고 했는데, 거기까지 눈치채는 분은 별로 없는 듯하네요. 일단 채널 부분을 조절해 봤습니다.

1. 구슬이 되면 죄인이 되는 이유를 서술할 마땅한 곳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네요. 진행상 어려운 점은 수정이 어렵지 않지만, 스토리상 꼬여버리면 음...
2. 소녀가 죽지 않았다는 것(게임 오버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전투 성공으로 간주했습니다. 굳이 반드시 주인공이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 고정관념...같았다고 할까요. 어차피 줄거리 진행상, 그 소녀는 원래 힘이 없었으니까요.
3. L엔딩은 사실상 진짜 엔딩이 아니며, 이 게임상 (아마도) 유일하게 바로 메인 엔딩이 진행되는 엔딩입니다. 니어 오토마타에서도 엔딩 후 스토리 계속 진행하길ㄹ 읍읍읍 다시 말해서 마지막에 네오 시점이 링크된 부분은 히든 스토리의 전개가 아니며, 메인 스토리의 일부입니다. 만약 그대로 진짜 아이나의 삶이 끝났다면, 아이나가 마지막에 등장해서 보스와 대면하지 않았겠죠? --Lausui Lieto "Lemminkäinen"   2018년 6월 16일 (토) 18:25 (KST)

자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메인 스토리 작업 위주로만 하다가 후에 갑자기 엔딩을 이것저것 넣어 버려서 부족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게다가 제가 원래 하고 싶어하던 부분이 기술적인 부분에 더 가까워서 스토리까지 어떻게 짜내려니까 개망진창 --Lausui Lieto "Lemminkäinen"   2018년 6월 16일 (토) 18: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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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Lemminkäinen/어둠 너머로에 각 알파벳별 엔딩을 적어 놨습니다. 근데 제가 아니면 못 보게 CSS를 갈아서 아마 다른 분은 action=edit같은 걸 끼얹어야 할 듯 --Lausui Lieto "Lemminkäinen"   2018년 6월 12일 (화) 20:47 (KST)